이루다스토리

'눈이 보배' 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눈건강은 오복 중의 하나라고도 하며 중요시 하고 있는데

치아와 함께 가장 괴로움을 주는 기능 중의 하나가 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력이 나빠지고 노안이 오면 세상이 흐리고 뿌옇게 보이죠.

눈이 나쁜 저도 눈의 피로와 가려움증,충혈 등으로 자주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나 TV,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눈의 피로가 더욱 극심해 지는것 같습니다.

건강 보조식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눈에 좋은 제품은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눈의 피로가 덜해 진것 같더군요.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입니다.

연어나 참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오메가 3 지방산은 눈이 건조해 지는것을 막아주고

눈물막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미국에서 연구된 결과에 의하면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연어,참치 등의 생선을

일주일에 두세번 섭취하는것은 눈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음식

포도나 블루베리와 같은 보라색 계열의 음식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며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 장애와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며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심장질환이나 뇌졸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색깔이 짙은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

시금치나 케일 과 같은 잎이 푸른 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이라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시력 감퇴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에는 눈에 좋은 영양소인 비타민 A 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자주 섭취하면 눈건강에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토마토,고구마,시금치,간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루테인이 풍부한 음식 섭취

루테인은 우리 눈에서 망막에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황반은 색을 구별하고 물체를 알아보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기관인데

나이를 먹으면서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감소 되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현상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루테인 섭취를 충분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브로콜리,양배추,달걀 노른자 등에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니

위의 음식들을 충분히 섭취하여 루테인을 보충 하시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섭취할수 있는 음식들 입니다.

외출시 선글라스를 쓰자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패션이나 유행 때문만은 아닙니다.

농촌에서 강한 햇빛에 노출되는 농사를 짓는 분들이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는 사실을 뉴스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눈이 자주 피로한 저는 운전을 할때 꼭 선글라스를 쓰게 되는데

선글라스를 썼을때 눈이 훨씬 편안해 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쓰는 순간 눈이 보호되고 있다는 느낌도 얻을수 있답니다.

미국의 듀크대학교 눈 센터 질 쿠리 교수는 백내장을 지연시키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이라고 했습니다.

선글라스를 쓰면 자외선을 100% 차단할수 있다고 합니다.

선글라스가 멋내기용이 아니라 시력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기타 시력 보호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이 중요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여야 겠죠.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눈 내부의 압박을 줄이면서 녹내장을 방지 한다고 합니다.

초록의 자연을 자주 바라 보거나 맑은 공기를 자주 쐬어 주는것도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