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비타민C는 주로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로 우리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성분 중의 하나입니다. 비타민의 중요성이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18세기 영국에서 입니다.

오랫동안 바다에서 선원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괴질이 번지고 잇몸에서 피가나는

괴혈병이 발생하고 뼈가 약해지면서 사망하는 선원들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나중에 알고 보니 비타민C의 부족으로 인한 괴혈벙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에 피가 나거나 뼈가 약해질수 있습니다.

성인 1일 비타민C 필요량은 100mg 입니다.

비타민C는 몸에서 스스로 합성이 안되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타민C는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므로 하루 권장량 이상의 비타민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과잉 섭취된 비타민은 우리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쓰이고

나머지는 몸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과잉섭취는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지 않는 노인들에게서 백내장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런던에서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C가 항산화 기능이 있어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데 특히 백내장의 치료에 비타민C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질환을 앓게되면 뇌에 독성 단백질이 축적이 되는데 이런 뇌의 단백질 플라그가

뇌의 신경세포의 괴사를 유발하여 알츠하이머나 치매와 같은 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런데 쥐의 실험을 통해 본 결과 비타민C가 뇌의 단백질 플라그인 아밀로이드를

녹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C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보충할수 있지만 채소와 과일의 영양성분이

수십년전에 비해 반이상 영양각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스모근현상으로 제대로 빛을 받지 못하게 되고 토양이 오염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C를 보충할수 있는 멀티비타민과 같은 보조제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