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강남스타일 유튜브 정복하다

 

 

 

 

 

 

 

 

 

싸이,강남스타일 유튜브1위 정복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드디어 유튜브 1위를 정복했습니다.

방금 유튜브에서 캡쳐한 사진을 보면 조회수가 812,794,421 명 입니다.

그동안 유튜브1위를 차지 하고 있었던 저스틴 비버의'baby'가

2010년에 유튜브에 올려진 것을 생각하면 지난 7월 15일에 첫 개시된

강남스타일 과는 비교가 안되겠죠?

 

빌보드를,로이터통신 등 음악 전문 매체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 사상

최다클릭 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탈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페러디 동영상을 제작하게 했으며

지금도 강남스타일은 눈 한번 깜박이는 사이에 70명이 클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도 아닌 한국어 노래로, 그것도 전세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강남스타일의 기록은

앞으로 유큐브 역사에서도 깨기 힘들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싸이의 성공 뒤에는 그의 겸손함이 있다.

 

 

싸이는 비쥬얼 가수는 아닙니다.

잘생기지도 않은 평범한 외모에 날씬하지도 않은 조금은 비만인 체격,

사실 그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겠지요.

강남스타일이 뜨기 얼마전 두번 군대에 갔다온 싸이의 모습이 방송에서

잠깐 비친적이 있습니다.

그때 잠깐 가졌던 개인적인 생각은 다시 재기하기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오빤 강남스타일이 한두번씩 귀에 들어오더니

유튜브에서 갑자기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지 정말 모르는 거구나~

싸이를 보면서 새삼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의 이력은 화려홥니다.

2002년 대마초 사건이 있었으며 군입대에 부정이 있었다는 사실로

다시 재입대 해서 군복부를 하는등 여론의 반응이 호의적인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이력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싸이의 인터뷰 하는 모습에서 자만심 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마찬가지였죠.

 

만약 싸이에게 대마초 사건이나 군 재입대 문제와 같은 어려움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겸손할수 있었을까?

저는 과거의 힘든 과정들이 싸이를 훨씬 성숙한 하나의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유튜브에서 뜨기전에 잡혀있던 모든 스캐쥴을 다 지켜냅니다.

군부대 위문공연과 지방의 대학교 축제 등 어찌보면 소홀히 할수도 있을 것들을...

또한 군부대 공연 출연료는 전액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에서 싸이의 인간성이 재조명 된것 같습니다.

 

 

 

 

 

 

 

월드스타 싸이

 

 

우리는 싸이에게 많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가,한류가 전세계를 다시 한번 뒤흔들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양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활을 톡톡히 해주기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언 황민우 군 입니다.

더불어 인기스타가 되었네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저스틴비버의 "Baby"를 누르고 1위로 등극했습니다.

저스틴비버의 베이비도 함께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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