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을 예방하는 식습관과 위암에 좋은 음식

 

 

 

 

 

 

 

 

 

 

 

위암 발생 원인

 

 

우리나라 사람 사망률 1위가 위암이라고 합니다.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환경적인 요인을 들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중에 상한 음식 섭취,염분이 많은 음식 섭취,매운 음식 섭취

헬리코박터균의 감염과 흡연 등이 원인이 됩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위암 발병률이 높습니다.

많은 질병이 그렇듯 가족중 위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

위암에 발생률은 2-3배 정도 증가 합니다.

 

 

 

위암의 증상

 

 

 

초기에는 증상을 못느끼게 되는데 위암의 경우 말기로 가면

생존률이 낮아 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위염이 자주 있었거나 소화불량이 심한경우

자주 검진을 받아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암의 증상으로 구토와 악취가 많이 납니다.

위암이 어느정도 진행 되었을때는 손끝으로 배를 만졌을때

만져 진다고 합니다.

기타 흑변을 보거나 피를 토하거나 빈혈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

 

 

어떤 질병이든 미리 예방하는게 최선이겠죠.

위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위염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것 같습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 알아볼께요.

 

호박

 

호박에는 비타민C,E,베타카로틴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활성산소로 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B,C,E,베타 카로틴 등의 양양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세포를 건강하게 해주어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줍니다.

 

레몬

 

레몬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시트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면역력을 증강 시키고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레몬에는 구연산과 비타민 역시 풍부한데 이런 성분들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줍니다.

 

라임

 

레몬에도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시트린이 풍부하여 노화방지 세포의 산화 등을 막아줍니다.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케로틴 성분은 암세포 생성을 막아주며 변이된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녹차

 

녹차의 떫은 맛인 카테킨 성분은 암의 생성을 막아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카테킨은 내장의 기름기 배출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하루 3-4잔의 녹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복부 비만 예방에도 좋습니다.

 

 

 위암을 예방하는 식습관

 

 

 

 

 

찌개류는 국물 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

 

 

국물이나 찌개를 섭취할때 가급적 국물 섭취를 줄여 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국의 식사 문화가 찌개를 여러 사람이 함께 떠서 먹게 되는데

이런 습관은 헬리코박터균을 옮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국이나 찌개를 드실때는 개인 접시를 이용하고 될수 있으면

건더기만 건져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숯불구이 보다는 삶거나 찐 형태의 음식 위주로

 

 

숯불 구이가 맛은 있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해 주는게 좋습니다.

숯불 등의 연료에서 연기에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이

음식에 흡착될수 있습니다.

이런 발암 물질은 체내에 축적이 되므로 위험합니다.

 

소금은 하루 5g 이하로 줄여서 섭취

 

 

짜게 먹는 식습관은 암의 위험을 세배나 높인다고 합니다.

얼마전 치킨 네조각에 들어 있는 나트륨 함량이

성인 나트륨 섭취량인 2000mg 넘어선다는 뉴스도 있었죠.

짜게 먹는 식습관은 어린이의 키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것!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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