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토마토와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고 당지수도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특히 파프리카와 같이 빨강,노랑,초록,주황 등 색상이 선명한 음식이 우리 몸에도 좋다는 사실은

이미 상식이 되고 있습니다.색상이 선명한 컬러푸드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중 빨강색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합니다.

노란색,주황색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고 보라색,검은색 음식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각각의 색상별로 효능도 달리 나타나고 있습니다.

칼라별 효능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빨강색 파프리카에는 초록색 파프리카 보다 비타민C가 두배 베타카로틴은 100배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빨강색 파프리카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가져오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또한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항암작용을 하며

엽산,철분,칼륨 등도 풍부합니다.

붉은색 식품에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리코펜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라이코펜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토마토,수박,당근,감 등이 있습니다.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카로틴,철분,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주황색 파프리카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 하는 역활을 합니다.

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 A로 전환이 됩니다.

비타민A 성분은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고 야맹증에 좋습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다른 컬러 파프리카 보다 당도가 높고 철분 함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빈혈 예방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노랑색 파프리카에는 루테인 색소가 함유 되어 있습니다.

루테인은 눈의 피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파라진 이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 응고를 방지하여 고혈압이나 심근경색,뇌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