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원인과 폐암 증상

 

 

 

 

 

 

폐암의 원인

 

 

폐암의 가장큰 원인은 흡연 이라고 볼수 있으며 그외에 건축자재로 쓰였던

석면이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담배 연기 속의 발암 물질은 60여 가지나 되는데 흡연자는 물론

간접 흡연자까지 흡연자와 같이 폐암 발생율이 높아 진다는

연구 결과과 나왔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주부가 폐암에 걸리는 것은 남편의 간접 흡연과

상관 관계가 있으며 남편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 부인의 폐암 발생율은

50% 증가 합니다.

직접 흔연의 경우 폐의 중앙에 종양이 생기는데 간접 흡연자는

폐 깊은 곳에 종양이 생깁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흡연자가 폐암에 걸리지 않고 간접 흡연자만 폐암에

걸리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주부의 폐암 발생 원인이 가사일 때문이라는

사실인 TV에 보도 되었습니다.

요리 과정에서 생기는 수증기나 연기,그리고 빨래 삶을때 나오는 수증기 등에서

발암물질 또는 생체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돌연변이 물질 PAH 라고 하는

특수 물질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이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폐암의 증상

 

 

폐암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치료시키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 증상이 있는 75% 의 환자는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피나 가래가 섞여서 나오기도 합니다.

 

폐암이 뇌 또는 뼈에 전이 될 경우 두통과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액중의 나트륨 함량이 낮아질때는 식욕부진이나 소화기 증상 등이 있으며

칼슘 함유량이 높을때는 식욕부진과 구토 등의 증상도 보입니다.

 

그리고 환자에 따라 숨이 차거나 가슴 통증을 호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98% 이상이 3기 또는 4기 정도로

폐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며 폐암은 증상이 나타나면서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어

사망율 1위로 꼽히기도 합니다.

 

 

 

 

 

 

폐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유해물질이나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장소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거나

가족력이 있거나,흡연을 하거나 폐질환이나 폐결핵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분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조기 발견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부들은 남편의 간접 흡연 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하며

요리를 할때는 특히 환기를 제대로 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환기를 제대로 했을때 포름알데히드의 수치가 훨씬 낮아진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정기적인 검진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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