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원인및 폐암의 증상

 

 

 

 

 

 

 

 

 

 

폐암의 원인

 

 

 

환경적인 요인

 

 

대기오염 즉,석탄이나 석유 에너지를 이용하면서 생기게 되는 배출가스,자동차 배기가스,공장의

배출가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들수 있습니다.

 

 

가족력(유전적인 요인)

 

가족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2-4배 정도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직업적 요인

 

라돈,비소,석면,카드큠,니켈,규산,염화비닐 등은 암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석면을 다루는 직업,절연체 제조업,채광업,방사성 물질 취급,주물공장,아스팔트관련작업등에

종사하는 경우를 들수 있습니다.

 

 

 

흡연

 

담배는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연령이 어릴수록,담배를 피운 흡연 기간이 길수록

하루에 피우는 담배의 양이 많을수록 폐암의 위험성은 증가합니다.

흡연을 중단했을때 5년이 지나면서 폐암 발생이 서서히 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매일 한갑의 담배를 40년간 피운 사람이 폐암에 걸릴 확률은 20배 증가합니다.

매일 두갑의 담배를 20년간 피운 사람이 폐암에 걸릴 확률은 60-70배 증가합니다.

즉,짧은 시간에 많이 피우는 것이 더욱 치명적이라는 결론이죠.

여성이 폐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보다 1.5배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간접흡연

 

간접흡연 역시 직접 흡연 못지 않게 폐암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담배에서 나오는 연기는 흡입후 내뿜는 연기보다 더 짙은 농도의 발암물질이

존재하게 되어 간접흡연 역시 폐암의 원인이 되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근처에 가는 일은 가급적 삼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폐암 증상

 

 

 

기침과 호흡곤란,흉통,쉰목소리,안면부종,피로감,무기력감,식욕부진,체중감소 등을 들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폐암증상은 호흡곤란,기침,객담,객혈 등 네가지 증상을 들수 있습니다.

 

폐암 환자중 기침을 호소하는 경우가 75%나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흡연자에게 잦은 기침이 있다면 일단 폐암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는 크기가 커서 특별한 증상이 없이 암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폐암이 다른곳으로 전이가 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침과 가래가 있는 경우 가래의 색깔을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가래의 색이 희거나 옅으면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인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누런색,녹색,갈색,혹은 피가 섞인 가래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증상 없이 폐암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니 40세 이상의 흡연자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담배를 끊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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