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 만성B염 간염의 증상 및 예방법

 

 

 

 

 

 

 

 

 

B형 간염의 원인

 

 

B형 간염에 감염되는 원인은 태어날때 엄마로 부터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고

성관계,수혈 과정,오염된 주사기의 사용 등으로 인해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몸안에 침투한 B형 바이러스는 간에서 자리를 잡게 되는데 우리 몸은

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간염된 간세포가

파괴 되면서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부모로 부터 수직 감염된 경우 청소년기를 지나서 청년기가 되면서 간염 증상이

나타나면서 20-30년에 걸쳐 간경화와 간암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태어날때 B형 간염에 감염된 아기는 24시간 안에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게 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나머지 10%는 만성 B형 간염환자가 되고

평생 보균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두 단계를 거쳐 간암으로 가게 되는데

간염 상태에서 간경화를 거쳐 간암으로 가는 경우가 있고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B형 간염 상태에서 간경화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간암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B 형 간염의 예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기 전 미리 B형 간염 백신과 면역글로블린을 투여해서 신생아의

간염을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백신을 투여 받은 뒤에는 몸안에 항체가 생겼는지도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B형 간염에 걸린 경우에는 고단백식사를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만성 간염이 되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 되기 쉽습니다.

간염이 더 진행되기 전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만성 간염 환자는 3개월 단위로 혈액 검사를 하고 6개월 단위로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성 간경변증 환자는 간염까지 동반하게 되면 사망률이 1.9배 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알콜 섭취도 자제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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