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 증상

 

 

 

 

 

 

 

폐경을 겪게 되는 여성의 60% 이상이 불면증과 불안,초조,예민함,기분의 급격한 변화 등을 겪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겪으면서 우울증까지 함께 동반이 되는데 갱년기 여성의 우울증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은 GABA 라는 신경전달 물질의 활동을 증가시켜 뇌의 흥분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노아드레날린

등도 감소되고 베타 엔돌핀도 감소되어 우울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게다가 성장한 자녀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게 되면서 느끼는 빈둥지 증후군과

자신의 노화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우울증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갱년기 우울증 증상 으로는 말을 하는것도 싫어지고 허무감이 느껴지고 눈물이 납니다.

모든일에 자신이 없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무기력해지며 식욕도 떨어집니다.

또한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갱년기 우울증 치료와 예방법

 

 

 

 

 

가족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갑작스런 변화로 가족들도 당황스럽겠지만 기본적인 갱년기 증상을 숙지하고 있으면

배우자의 또는 엄마의 변화를 이해하고 갱년기 우울증을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남편의 이해와 협조가 가장큰 힘이 됩니다.

아내의 집안일을 함께 나누고 아내와 함께 운동이나 등산을 하면서 둘만의 대화시간을

자주 갖는것이 좋습니다.

고부갈등이 우울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남편은 현명하게 중간역활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아내의 친정식구들에게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들과의 친밀한 관계와 충분한 대화가 우울증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을 하며 많은 대화를 하는것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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