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해서
모래알 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래알 만큼의 생각들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삶은 곧 고행 (苦行) 이라는 지인이 이야기가
새록 새록 가슴으로 느껴지는 날들...
나이를 먹는다는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할수 있는 여유와 연륜이 생기는 것
삶은 결코 호락 호락 하지 않고
끝없이 시련과 배움의 과정을 거치게 하면서
깨달음을 준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보면 시련이 없는 삶이란
느낌이 없는 무미건조한 삶?
그래~삶은 고행이다.
고행이 없이 어찌 삶의 깊이를 논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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