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 유산균

 

 

 

 

 

                       

 

 

 

 

 

 

과학적으로 유산균을 처음 발명한 사람은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파스퇴르 입니다.

포도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유산균을 발견하였으나 포도주를 시게 하는 나쁜균으로 알고

유산균에 대한 효능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유산균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것은 러시아의 생물학자 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메치니코프에 의해서 입니다.

유산균 발효유를 상시 음용하는 불가리아와 코카서스 지방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유산균 발효유가 자가 중독증상 치료와 인간의 생명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메치니코프에 의하면 노화는 장내 부패균이 증식하면서 유해 독성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인것으로

유산균을 섭취하여 이런 독성물질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로 메치니코프의 아내는 남편이 선천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았는데 매일 유산균 발효유를 만들어서

섭취하면서 병이 많이 호전되는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유산균의 효능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우리나라 사람의 17%가 변비로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변비는 대장에서 변이 정체되면서 이상 발효하게 되고 아민,암모니아,트리프토만과 같은

유해물질을 다량 생산하게 되면서 대장암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유산과 초산을 생성하게 되고 이 성분들이 장 벽을 자극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을 도와줍니다.

 

 

아토피 예방효과

 

 

강남 성모병원의 박영민 교수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아토피 가족력이 있는 산모의 경우

임신기와 수유기,그리고 출산이후 영유아 때 유산균을 투여하게 되면 아토피 질환의

발생을 줄이거나 늦추는 효과를 보았으며 음식물 알레르기를 보이는 소아기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서도 유산균의 치료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비만예방

 

비만인의 장에는 피르미쿠트 라는 장내세균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는데 이 장내세균을

유산균으로 대체했을때 실제로 살이 빠진다는 것을 쥐실험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효과

 

지방질의 체내 대사활동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이 됩니다.

콜레스텔이 쌓여 혈관벽이 좁아지면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산균을 섭취했을때 혈중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구강 건강

 

사람의 구강에는 400-500여종의 미생물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미생물은 입냄새와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충치 발생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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