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만난 못생긴 강아지 샤페이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식당 문 입구에

우스꽝스럽게 생긴 강아지가 있더라구요.

돼지의 변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얼굴은

돼지처럼 생기고 몸에는 온통 쭈글 쭈글 주름 투성이...

너무 재미있게 생겨서 핸드폰으로 사진 몇장 촬영했어요.

 

이름이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샤페이 라고 해요.

산지는 중국이라 원래 차이니스 샤페이 라고 한답니다.

가수 G드레곤의 애완견으로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조그만 녀석이 상당히 사납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녀석은 강아지 집에서 살지 않나봐요

집을 지어주면 모두 물어 뜯어 버린다고 합니다.

어릴때는 얼굴과 몸 전체에 쭈글 쭈글 주름이 많은데

크면 몸의 주름은 대부분 없어지고 얼굴 주름은

영원히 가져가는가봐요 ^^*

 

 

 

 

 

 

 

 

 

 

 

 

 

 

 

 

 

 

 

 

 

 

 

 

 

 

 

 

 

 

 

 

 

 

 

 

 

 

 

 

 

 

 

 

 

 

 

 

 

 

 

 

 

 

 

 

 

 

 

 

 

 

 

 

 

 

 

 

 

 

 

 

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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