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 입니다.

셀레늄의 효능에 대해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1957년 슈바르츠 박사가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때문입니다.

셀레늄이 함유된 사료를 섭취한 쥐가 일반 사료를 먹인 쥐보다

간경화를 일으킬 확률이 낮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셀레늄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었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건강보조 식품으로 섭취를 하고 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 에서는

셀레늄을 암예방 물질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1996년 미국 의학잡지에 의하면 꾸준히 셀레늄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이

암이 발생할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7%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폐암 발생률 46%

대장암 발생률 58%

전립선안 발생률 63% 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런 연구를 토대로 셀레늄의 효능에 대한 것들이 점차 연구 되었는데

항암효과 외에도 셀레늄의 효능은 다양했습니다.

셀레늄은 암예방 효과가 탁월하고 특히 노인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알려지면서 건강보조식품으로 셀레늄을 섭취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암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이 발견된 셀레늄의 효능을 보면

암 의 발생을 억제하면서 암의 전이를 막아준다는 새로운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암환자에게 셀레늄을 투여했을때 암세포 조직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노인들에게 일정양 이상의 셀레늄을 섭취했을때 면역력도 훨씬 높아졌다고 합니다.

마늘과 배추 땅콩,굴과 조개류,밀 등은 셀레늄이 풍부한 식품들 입니다.

특이한 사실은 셀레늄의 햠유량은 그 지역의 토양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셀레늄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난 곡식이나

그런 토양의 풀을 먹는 육식 동물들에게서 훨씬 풍부한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토양에서 자라는 채소및 곡물들에는

셀레늄의 함량이 낮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보조식품 형태로 셀레늄을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셀레늄(셀렌)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 가니까 노화 증상이 오는것은 당연하겠지만

항산화 제품이 노화를 조금이라도 지연시켜 주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으로 열심히 셀레늄을 챙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