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원인

 

 

 

 

 

심혈관질환은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요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특히 고혈압이나 흡연과 같은 위험요소들이 있을때

위험은 더욱 증가되며 나이와 식사,운동 등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고혈압

 

고혈압은 뇌졸증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원인중 하나 입니다.

 

흡연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두배 이상 높아집니다.

특히 간접흡연에 장시간 노출 되는 경우에도 위험성은 높아집니다.

50세 미만의 남성에게서 급성 심근경색증과 협심증및 갑작스런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성의 흡연은 남성의 흡연 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당뇨

 

당뇨는 심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혈액이 탁해져 모세혈관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습니다.

뇌와 심장의 가는 모세혈관에서 혈관이 막히게 되면 뇌출혈,심장마비 등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만성신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비만

 

체내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비만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수 있는 중요한 원인중 하나입니다.

비만은 그 자체만으로도 심장병과 중풍을 가져올수 있는 위험 요소 입니다.

살이 찌면 혈압이 상승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아지면서 당뇨병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을 가져올 위험이 커집니다.

 

 

 

 

 

 

 

운동부족

 

 

규칙적인 운동은 비만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출뿐 아니라 당뇨병과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당의 70% 이상은 근육에서 사용이 되는데 근육의 70% 이상은 다리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걷기,조깅,자전거타기 등의 다리 운동을 많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은 위의 요인 외에도 연령이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족력 또한 모든 질병에 따라 다니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 입니다.

또한 성별로 차이가 있는데 고혈압인 경우 일반적인 경우 남성이 여성에 비해 높지만

폐경이후의 여성은 고혈압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음식섭취 입니다.

동물성지방과 인스턴트 음식,기름기 있는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식이섬유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콜레스테롤 배출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변의 양을 늘려

변이 오랫동안 대장에 있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따라서 독소로 인해 대장에 염증이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을 줄여 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모든 성인병과 각종 암,비만 등의 원인은 음식섭취에 있습니다.

흰쌀밥과 흰밀가루,흰설탕 등의 3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현미밥과 풍부한 채소 섭취 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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