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중의 하나로 양배추를 꼽았습니다.

수퍼푸드에 들어 갈 정도로 양배추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보약보다 더 믿을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효능이 뛰어난 양배추 입니다.

양배추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우유 못지 않게 흡수가 잘 됩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양배추 200g 만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 필요량을 모두 섭취 하게 됩니다.

단백질도 풍부한데 특히 생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 함량이 풍부한데 이것을 항궤양성 비타민 이라고 합니다.

비타민U는 혈액순환을 도와 위궤양,십이지장 궤양,위염 등의 증상을 개선하며

지방간,동맥경화,기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를 해소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합니다.

저칼로리에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이용되는데

 케이트 윈슬렛은 양배추를 먹고 2주 만에 4.5㎏을 뺐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양배추는 유방암 발병 억제, 골다공증 예방, 피부노화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와 폴란드 국가식품연구원이 시카고와 그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폴란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양배추를 최소 3회 이상 섭취한 여성들이

단 1회만 섭취한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성이 상당히 낮았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양배추에 함유된 인돌-3-카비놀 성분이 이상 세포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항암작용을 한다”고 밝혔습니다다. 인돌-3-카비놀 성분은 유방과 여러 세포의 막에 장애물을 설치함으로써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자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억제합니다.
또 미국에서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요통 등 생리전 증후군 완화를 위한 치료제로도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주스는 위궤양 치료 효과가 뛰어납니다.

부천대 식품영양과 김이수 교수는 “위염이나 위궤양처럼 점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출혈 양상을 보일 때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K 성분이 지혈 작용을 하고,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며 “

위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위염,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양배추 즙을 하루에 한 잔 정도 먹거나

살짝 데쳐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항암성분인 설포라판은 위암 발생의 주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장시간 가열하면 항암작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이 적어지므로 가능한 적게 열을 가하거나 아예 생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에는 칼슘이 29㎎(100g당) 함유돼 있으며, 칼슘흡수를 방해하는 옥살산이 함유돼 있지 않아 체내 섭취율이 높다. 특히 양배추에는 녹황색채소 중 비타민K가 78㎎(100g당)이나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비타민 K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 외에 뼈에 칼슘을 저장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골다공증뿐만 아니라 칼슘섭취가 중요한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에게 좋습니다.

양배추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를 윤택하게 합니다. 또한 유황성분은 살균작용뿐 아니라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므로

지성피부나 여드름 상처로 고민인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을 형성을 도와 주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