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브로콜리가 항암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모든 요리에

브로콜리가 많이 들어가더군요

샐러드바에 가면 여러 종류에 음식에서 고명으로

얹어진 브로콜리를 발견할수 있답니다.

브로콜리의 어떤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지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연구진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우리가 브로콜리를 섭취하게 되면 채내에서

설포라판이라는 물질로 가수분해가 된다고 합니다.

이 설포라반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에서 항암작용을 합니다.

설포라반은 체내 특정 효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세포내에서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한 역활이 다양한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기도 하고

대장암,폐암,피부암 등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합니다.

인체내에서 암세포들이 DNA합성을 끝내고

세포분열을 할때 그 분열시기를 억제하게 되는데

이때 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함으로써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항암작용 외에도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의

발생율을 20% 이상 줄여 줍니다.

브로콜리를 매주 두번 이상 섭취해 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백내장 위험율이

20% 줄어든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에는 다량의 칼슘,철분,비타민c등이

함유되어 있어 폐경기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갱년기 여성들과 철분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들이 충분히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또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께도 아주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서 내장속 유해물질과 기름기

배출 효과가 탁월하며 배변활동을 도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브로콜리를 일주일에 3-5회만 섭취해 주면

확실한 항암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자주 섭취해 주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