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원인과 증상

 

 

 

          

                                

 

 

 

 

불안장애는 유전적인 원인이 큰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뇌의 전두엽,변연계, 또는

후두엽 등에 신경전달물질의 부족 또는 과다 현상으로 인해 불안장애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신경전달물질 외에  실제 일어나지 않은 막연한 일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갖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공포,자신의 목표달성을 하지 못할것같은 불안감,

무슨일이 생길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항상 무언가에 쫒기는 듯한 초조함이 동반되는데

이런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불안장애가 지속됩니다.

이런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우리는 흔히 노이로제 또는 히스테리 라고 치부해 버리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현대사회는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다보니 불안장애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의 도표에서 알수 있듯이 불안장애로 병원 진료를 받는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어떤 증상들 동반하는지 구체적인 불안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안장애 증상

 

 

 

 

-쉽게 피로해지고 잠들기가 힘들어지고 깊은잠을 잘수 없다.

-마음이 항상 불안한 생각으로 가득차있고 항상 초조하고 예민하다.

-안절부절 하며 초조하고 잘 놀란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얼굴이 화끈거리나 가슴이 쿵쾅거리며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집중이 안되고 쉽게 피로해진다.

-소변 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설사를 하기도 한다.

-근심 걱정이 많아지고 충동 조절이 안된다.

-항상 마음이 쫒기고 걱정 근심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위에서와 같은 불안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들이 불안장에 증상을 이해하고 대화와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