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알츠하이머 질병이 외로움과 연관이 있다는 미국에서의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외로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2.1배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의 원인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나이 라고 할수 있습니다.

늙어 가면서 베타 아밀로이드 라는 물질이 뇌에 더 많이 축적이 되면서 알츠하이머 질환이 나타나게 되는데

노화는 알츠하이머 질환의 40%를 차지합니다.

65세를 넘겼다면 매년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며 85세 이상이 되면

절반 정도의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징후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질환의 두번째의 원인은 혈관성 질환 라고 할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중 치매로 연결되는 비율이 높아집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산을 조정합니다.

따라서 알츠하이머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이미 알츠하이머 증상이 있더라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더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알츠하이머 원인으로 스트레스나 당뇨,머리외상 등을 들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중 알츠하이머로 발전한 환자가 일반인들에 비해 두배 이상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머리 외상을 들수 있는데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한 상처가 있었다면

알츠하이머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외에도 스트레스 역시 알츠하이머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65세 이전인 40-50대에 알츠하이머 질환이 나타났다면 이것은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거친통곡물을 섭취하게 되면 충분한 식이섬유로 인해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시키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따라서 현미,밀,기타 통으로된 잡곡 섭취를 꾸준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보라색,붉은색,노란색,초록색 등의 과일및 채소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항산화성분은 우리몸에서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세포는 노화는 우리몸에 여러가지 질병을 동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할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