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피부암은 황인이나 흑인에게는 드문 암으로 주로 백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었으나

최근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부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동양인의 경우 발바닥이나 손톱밑과 같은 부분에 잘 생기다보니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암은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며 30대 이하는 거의 없는데 40대 부터

발생하기 시작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훨씬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피부암은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자외선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자외선은 비타민D의 흡수율을 높인다거나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만큼

전혀 쪼이지 않으면 신체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 만큼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시간에

햇빛을 쬐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외에도 발암성 화학물질에 노출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피부암에 걸리기도 합니다.

피부흑색종

검은점이 갑자기 커지거나  점 주위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액체가 나오면서

탈모증상,국부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암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편평상피암

초기에는 가렵거나 아프지도 않는 단단한 덩어리 모양으로 또는 사마귀 모양으로 돌기가

생깁니다.장기간 같은 모양으로 있다가 어느 순간 점차 색이 변하면서 커지고 자극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점차 궤양이나 출혈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림프절에 전이가 되었을때는

초기를 벗어난 상태입니다.

기저세포상피종

초기에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궤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항생재 치료를 오래 했는데도 별 효과가 없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ㅣ.

흑색종은 림프관을 따라 뼈나 간,폐 등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신체부위에 있는 점이 가렵거나 커지고 있다면

흑색종을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