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 건축외장재/파벽돌 판매가격

 

 

 

 

 

 

 

신축건물 외장 인테리어에 많이 쓰이고 있는 파벽돌 입니다.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파벽돌과 가격을 보시려면

이루다파벽돌에 들러주세요.

 

네이버,다음 검색창에 '이루다파벽돌'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루다파벽돌 바로가기 클릭

문의/010-8943-4770

 

 

 

 

 

 

 

 

 

 

 

 

 

 

 

 

 

 

 

 

 

 

 

 

 

 

 

 

 

건축외장재/파벽돌 판매 가격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샌드아트 애니메이션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모래로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답니다.

 

 

 

 

 

순간 순간 변하는 이미지들이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죠.

마술과 같은 샌드아트의 세계를 한번 보시겠어요?

 

 

 

 

 

 

 

 

 

클림트의 키스도 완벽하게 재현했네요.

정말 마술과 같아요.

동영상 한번 보세요~

 

 

 

 

 

 

 

 

 

 

 

신기한 트릭아트

 

 

 

 

기존의 평면 회화에서 벗어나 관람자가 느끼고 상상하고 함께 호흡할수 있도록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을 트릭아트 라고 합니다.

액자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나 관람자와 일부가 되어 함께 즐길수 있는 장르로

어린아이 부터 노년층 까지 연령에 무관하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관람자가 직접 그림과 하나가 되어 연출을 하다 보니 트릭아트를 관람할때는

반드시 두명 이상의 친구들과 카메라가 필수 입니다.

 

 

 

 

관람자가 이렇게 함께 참여할수 있게 만든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다양한 층에게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 할때는 본인도 스스로 멋진 포즈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했을때 훨씬 리얼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라면 아주 즐거운 추억을 남길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트릭아트 관람하러 한번 가보세요 ^^*

 

 

 

 

 

 

 

 

 

 

 

 

 

 

 

 

 

 

 

 

 

 

 

 

 

 

 

 

 

 

 

 

 

 

 

 

 

 

 

 

 

 

 

 

 

 

 

평창 펜션/봉평펜션/트레져빌펜션 추천

 

 

 

   

 

 

10월초 연휴에 강원도에 여행할 계획 잡으셨다면 평창군 봉평에 있는 펜션을 추천해 드릴께요.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펜션이라 제가 약간의 혜택을 드릴수 있답니다.

 

 

 

 

펜션의 위치는 봉평 피닉스파크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변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더라구요.

허브나라농원,상원사,월정사,흥정계곡,금당계곡,이효석생가,무이예술관,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봉평 메밀밭 등 둘러볼만한 곳이 아주 많아요.

 

 

 

펜션 외부에 야외바베큐장이 있어서 바베큐구이를 할수 있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병아리 부화 과정을 볼수 있답니다.

평수가 26평형으로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되요.

 

 

 

투룸형은 2층이고 원룸형은 3층인데 3층은 천정이 높아서 훨씬 넓어보여요.

3층에서 밖을 바라보는 전망도 아주 멋져요.

휘닉스파크 스키장 슬로프를 바라볼수 있답니다.

 

 

 

원룸형은 거실이 넓어서 많은 식구들이 지내기 편하더라구요.

8명 정도 수용이 가능해요.

 

 

 

 

 

 

 

 

 

 

 

 

 

 

 

펜션 주변에서 느낄수 있는 자연의 모습이예요.

 

 

 

 

 

 

 

 

트레져빌펜션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태기산 등산로가 있어서

등산도 하면 좋답니다.이곳에는 쭉쭉 뻣은 전나무 숲이 많아요.

 

혹시 강원도 여행 계획을 세워서 평창이나 봉평쪽으로 가신다면 트레져빌펜션 추천해 드릴께요.

10월달 펜션 숙박권 40% 할인해 드리고 있어요.

6명 정원에 8명이 묵을수 있답니다.

지금 홈페이지 리뉴얼 중이라 예약은 전화로 하시면 되요.

 

평창,봉평 트레져빌 펜션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1171-1

 

전화/033-333-7528  /010-5350-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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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에서 칼로리 과잉섭취 하고 왔어요

 

 

 

 

 

딸아이와 평일에 절대 군것질 하지 않고 음료수를 마시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대신 주말에는 먹고 싶은것 먹도록 해준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렇게 잔뜩 먹고 칼로리 과잉섭취했어요.

 

 

 

 

 

 

 

 

 

 

 

 

그래도 건강을 챙기는 엄마를 위해 딸이 브로콜리를 잔뜩 담아왔어요 ^^

소스의 칼로리가 대단하겠지만....

 

 

 

 

 

칼로리 섭취한 만큼 운동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저녁때는 한시간 동안 공원을 걷기로 약속하고...

한시간 걸어도 섭취한 칼로리는 소모가 안될테지만^^;;

 

 

 

 

 

오늘 날씨가 정말 덥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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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보통리 저수지

 

 

 

 

 

 

사는곳이 수원이라 가까이 갈만한 곳을 찾다가 보통리 저수지를 다녀왔다.

오래전 아이들 데리고 오리배를 타러 왔었는데 지금은 오리배는 사라지고

많은 음식점과 카페와 모텔들이 들어서 있었다.

 

 

 

 

저수지를 돌아보며 산책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인지 운동복을 입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띈다. 

 

 

 

 

 

 

 

딸아이가 불어서 만들어놓은 비눗방울이 햇빛에 반짝이며 무지개빛을 낸다.

 

 

 

 

 

 

 

라이브를 하는 곳인가보다

지나가는데 밴드소리와 노래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것을 보니...

이곳 정원이 잘 꾸며져 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으로 담지는 않았나보다.

 

 

 

 

 

 

흙바닥을 걸어본것이 언제였더라?

흙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땅의 기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크로바 꽃으로  꽃반지를 만들어서 딸아이 손에 끼워주었다.

어릴때 크로버꽃만 보이면 했던 꽃반지 만들기 놀이이다.

또한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기도 하며...

 

 

 

 

 

 

 

 

딸아이도  엄마가 만들어 주었던 꽃반지를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도 기억할까?

추억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혹시나 있을까?

열심히 네잎클로버를 찾아보았지만 헛수고였다.

역시 행운은 쉽게 오지 않는것이고 아무에게나 오는것은 아닌가 보다.

그러나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어쩌면 요행과 같은 행운보다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 되어야겠지.

 

맑은 햇살아래 반짝이는 수많은 행복을 맛보며 잠시의 휴식 시간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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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반지 전문쇼핑몰

 

 

 

 

ROTC반지 전문 쇼핑몰 '쥬얼리캐슬' 이예요.

단체반지 견적의뢰가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디자인 올려봅니다.

 

 

 

 

 

 

빨강색 루비는 해병대반지로 많이 맞추는 디자인인데

빨강색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이 디자인 여기 해병대 반지로 나갔던 디자인이예요

해병대는 역시 트레이드 마크인 빨강색으로~

 

 

 

 

 

ROTC반지의 전형적인 디자인이예요.

 

 

 

 

 

 

 

 

이 디자인은 해군사관학교 임관식 반지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반지도 맘에 드네요

 

 

 

 

 

 

 

 

ROTC반지의 전형적인 디자인인데 상단 보석가공에 따라 둥글게 혹은 각지게도 한답니다.

 

 

 

 

보라색 보석은 어떠세요?

이 반지는 육군사관학교 에서 단체반지로 주문했던 디자인이예요.

 

 

 

 

 

 

 

 

 

ROTC반지는 '쥬얼리캐슬' 을 찾아주세요

네이버에서 검색창에 '쥬얼리캐슬' 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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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복드레스 싼곳

 

 

 

 

 

 

 

 

 

돌복드레스대여를 하는 뮤즈드레스 에서 돌복드레스를 저렴하게 대여하고 있습니다.

5월 가정의달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데 돌복드레스를 단 1만원에 대여한다고 합니다.

 

 

 

 

 

보증금 29000원 있는데 드레스 반납시 모두 환불해 주는 금액이구요

들복드레스 대여1만원 왕복배송비 5000원이면 아기 돌드레스 대여가 가능해요.

지금 돌복드레스 대여 하려면 최소한 3만원~10만원 하더라구요.

그런데 단돈 만원에 대여할수 있으니 빨리 서둘러야 할것 같아요.

 

 

 

 

 

 

 

 

뮤즈드레스 카페에서 신청 하시면 되구요.

돌복드레스 대여한 다음 사진 3장 이상 올리고 후기 작성해야 하는

조건은 있나봐요.

 

뮤즈드레스 카페에 들러보세요.

카페를 새로 오픈하면서 하는 오픈이벤트행사 예요.

네이버에서 '뮤즈드레스'라고 검색하시면 되요.

 

 

 

 

 

 

 

돌복드레스 예쁘죠?

이번 기회에 대여할일이 있는 분들께서는 서둘러서 예약하세요

예쁜드레스 미리 다 나가버리면 안되잖아요 ^^

 

 

 

 

 

 

 

 

 

 

 

 

 

 

 

 

 

 

 

 

 

네이버에서' 뮤즈드레스 '라고 검색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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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으로 봄나들이

 

 

 

 

 

 

 

하루를 다 보고 네시가 넘어서 갑자기 가까운곳에

벚꽂이라도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을 나섰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수원 경기도청의 벚꽂이 예쁘다고 해서 도청으로 가던중

차가 너무 막혀서 포기하고 돌아오던중 농촌진흥청으로 통하는 길을 들어섰는데

갑자기 횡재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네요

호수와 어우러진 벚꽃의 풍경이 한폭의 산수화였습니다.

 

 

 

 

 

 

 

 

 

 

 

 

 

차로 5-10분 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는데 모르고 살고 있었네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정말 좋은곳을 두고 항상 좋은것은 멀리 있다는 생각만을 한것 같습니다.

우리 삶이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은 놓친채 항상 가지지 못한것만 쫒아서 살다가

소중한 인생을 마감하고 만다는 생각...

 

 

 

 

 

 

 

 

 

 

소중한것은 가까이 있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야겠습니다.

 

 

 

 

 

 

 

 

 

 

 

 

 

 

 

 

 

 

 

 

 

매일 시간에 쫒겨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기만 한데

딸은 엄마와의 봄나들이,잠시의 자동차 드라이브에도 너무 행복해 합니다.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호수를 가득매운 꽃향기에 취해 잠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반지 이미지 촬영을 해봤어요

 

 

아마 조만간 보석 촬영을 많이 하게 될것같아서 시험삼아 해보았답니다.

자동으로 조명 없이 그냥 촬영해서 아직 허접하긴 하지만

첫작품이니까...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웹상에 올려진 느낌이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삶에 대해서

 

 

 

 

 

 

 

 

 

 

모래알 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래알 만큼의 생각들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삶은 곧 고행 (苦行) 이라는 지인이 이야기가

새록 새록 가슴으로 느껴지는 날들...

나이를 먹는다는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할수 있는 여유와 연륜이 생기는 것

 

 

삶은 결코 호락 호락 하지 않고

끝없이 시련과 배움의 과정을 거치게 하면서

깨달음을 준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보면 시련이 없는 삶이란

느낌이 없는 무미건조한 삶?

 

 

그래~삶은 고행이다.

고행이 없이 어찌 삶의 깊이를 논할수 있겠는가...

 

 

 

 

 

납치와 살인 그리고 장기매매...세상이 너무 무서워졌어요

 

 

지인으로 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을 읽고 나니 소름이 끼치네요

글을 읽어보니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구요

오원춘 살인 사건에 대해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던것도 사실이잖아요

한사람 장기에서 1억원이 나온다면 조직적으로

접근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납치되어 유흥업소 팔려 가는것 보다

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

정말 세상 살기가 너무 무섭네요.

 

 

 

 

 

긴급경고( 꼭! 명심하세요)

 



요즘 납치가 상당히 빈번합니다.
보통 조선족이 한국 젊은 남녀를 노립니다.
인신매매인데요 어디 유흥업소 등에 파는게 아니라
장기매매를 합니다.

얼마전 수원에서 토막살인 사건이 났죠?
그것도 장기매매의 일종입니다.

잡아서 기절시킨 후 바로 작업해서 몸안에 필요한 모든것을 아이스박스에
넣어 공급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 특히 조선족들이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한 이후부터 갑자기 늘었습니다.

보통 중국이나 동남아로 장기가 팔려가는데
사람 1명당 1억이 넘게 장기가 나온답니다.
그래서 돈이 궁한 그쪽나라 사람들이
알선을 하고 작업을 합니다.

 

 

 

 납치의 주된 수법은

1. 도움을 요청한 납치
할머니들이 어디로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맙다며 음료 등을 주는데 절대로 먹으면 안됩니다.

2. 화를 돋우는 납치
보통 길가나 지하철, 버스안이 많은데 화났다고 따라가면 큰일납니다.

3. 스토킹납치
평소 다니던 길에 혼자 귀가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2~3인이서 작업을 합니다. 조심하세요.

4. 상품싸게 판다며 가게로 유도하는 납치
여성들 특히 주부들이 잘 따라갑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5. 자신이 경찰임을 가장한 납치
휴대폰으로 위치를 묻고 조사에 도움을 달라고 합니다.
위치를 알려주면 인신매매단이 바로 옵니다. 큰일납니다.

6. 취업알선납치
가출 청소년들이 타켓이고 무직자들, 노숙자들 상당히 여기에 많이 끌려갑니다.

7. 택시합승납치
요즘 시대에 택시합승 안 하죠?
합승 요구하면 바로 내리셔서 차넘버 바로 적으시고 다른 택시로 타십시요.
합승자가 운전자와 공범입니다.

 

 

 

몇년전에 유튜브에 조카의

 "꽃타령"이라는 가야금 연주를 올린적이 있어요.

오랜만에 안열어 보던 메일을 열어봤더니 유트브에서 메일이 왔네요.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 하라고 하는데...

 

메일 내용이

귀하의 동영상중 하나가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유튜브는 제작자의 성공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조카 아이가 가야금을 아주 잘 탑니다.

제가 올린 이 동영상을 보고 sbs 내마음의 크레파스 라는 프로그램 작가 한테서

연락이 왔었어요. 그 프로그램은 아이들 성장 다큐 인데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켜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마음의 크레파스"라는 40분짜리 2회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했었습니다.

 

지금 타는 가야금 연주는 초창기때, 배운지 얼마 안됐을때의 모습이예요.

가야금의 신동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습득이 빨라서

방송 출연할 당시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큰 무대에서 협연을 하기도 했었어요

협연 하는 모습을 비롯해서 일상생활 모습,가야금 연습하는 모습 등을 위주로

생활 다큐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였는데

지금도 sbs내마음의 크레파스 98회 에 보면 언니는 피아노 동생은 가야금

연주하는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방송 다시보기-일부만 제공하더라구요(클릭)

 

 

 

 

 

 

 

 

 

 

이 아이의 언니는 피아노 신동이예요 ^^;;

피아노 연주도 같이 올렸던것 같은데...

유튜브건 안보이고 다음에 올린 피아노 연주하고

가야금 연주 '춘설' 동영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꽃타령 가야금 연주

 

요것이 유튜브에서 수익창출 하라고 온 꽃타령 연주 랍니다.

근데 솔직히 노래 실력은 아니예요 ㅠㅠ

 

 

 

피아노 신동 조카의 피아노 연주

7살때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피아노곡 이 있으면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악보없이 치더라구요 -.-;

이렇게 긴 곡을...다른 아이들이 악보 외우는데 두달이 걸린다면

조카는 2주일이면 다 외더라구요.

제 조카라서가 아니라 능력은 뛰어난것 같아요.

지금 현재 예원학교 1학년 입니다.

이때는 6학년때 였어요.

5학년때 이태리에 초청을 받아 대학 교수들과 한 무대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답니다.

 

 

 

춘설 연주

 

초등학교 4학년 이 리나 입니다 (3년전 입니다)

경기초등학교 가야금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었죠.

 

춘설 이라는 곡은 사계절을 표현한 작품 입니다.

 

중간에 잠시 텀을 두는 동작은 한 계절이 끝나고 다음 계절이

 

시작되는것을 나타냅니다.

 

알고 계시면 감상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언니는 피아노 동생은 가야금으로

언니와 동생이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나지요

한국 예술종합학교 음악영재원에서 초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가야금 지도를 받기도 했답니다.


어릴때는 아역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전양자씨와 함께

 

 

 

 

 엄유신 씨와 함께

 

 

 

한헤진씨와 함께

 

 

 

 

 

 김승수씨와 함께

 

 

 

제가 촬영한 한혜진씨 모습입니다 ^^*

화면상에도 이쁘지만 실물은 훨씬 더 청순해 보이고 예뻐요

 

 

 

같이 출연했던 호경이 오빠

 

 

 

 

 

 

 

 

                   

한혜진 씨가 이름이 많이 알려지기 전에 아침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그대는 별'이라는 프로가 있었어요

 

김승수 씨하고 같이... 그때  한혜진씨 딸로 나왔었답니다 친딸역은 아니었지만....

 

그외에도 아역배우로 많이 출연했었는데 힛트친 작품이 없었네요 ㅠㅠ


지금 연주하는 곡은 '황 병기'선생님 곡인 '춘설' 입니다

난이도가 꽤 있는 곡이라고 합니다 ^^*

 

제가 갔던 판문점(DMZ) 은 긴장감이 흐르는 곳이었는데...

 

 

최근에 전해지는 일련의 뉴스들을 보면 판문점 기강이

많이 헤이해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북한군 하전사 1명이 중대장과 소대장을 사살한뒤

군사분계선을넘어 우리군 쪽으로 귀순을 했었죠.

그런데 그 며칠전에 철조망을 통해 북한 병사 한명이

또 귀순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밤10시 30분경에 높이 3-4M 철책을 넘어왔다고 합니다.

넘어와서 우리측 초소의 문을 노크했다고 하네요.

40여명이나 근무하는 초소와 철책 까지의 거리가 10m였다고 하는데

이렇게 터무니 없이 경계가 뚫렸다는 사실에

대대적인 문책이 뒤따를것 같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북한군의 기강이 헤이해진것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우리군이나 북한군이나 기강이 예전만 못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가 2년전 판문점에 간적이 있습니다.

북한군과 마주 하고 있는 판문점은 긴장감 그 자체 였었죠.

선글라스를 낀 우리 병사들의 모습이 흡사 마네킹 같아서 처음에는

사람인지 마네킹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 였어요.

 

사진도 함부로 촬영 하면 안되고 정해진 곳만 촬영해야 하더군요

남북한 회담을 하던 장소에서는 창밖으로 북한군들 모습이 바로 보이구요.

긴장감이 흘러서 대화도 귓속말로 하면서 둘러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촬영했던 판문점 사진들이 있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도라산 역앞

 

 

 

 

 

도라산역 다음역이 평양 입니다.

 

 

 

 

 

 

 

 

 

제3땅굴 현장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도라산역에는 많은 외국 관광객들도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으로 안내문이 있답니다.

 

 

 

 

 

 

 

 

 

 

 

 철도가 이대로 계속 연결이 된다면 평양으로 갈수 있습니다.

 

 

 

 

 

판문점 들어가기 전에 이런 명찰 착용을 하게 됩니다.

 

 

 

 

 

 

 

 

 

 맞은편에 북한군 초소가 보입니다.

차렷자세로 서있는 북한 병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바로앞의 대한민국 초소와 바라다 보이는 북한군 초소

 

 

 

1976년 8월 18일 8/18 도끼만행 사건이 있었던 장소 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도끼만행 사건에 대해 잘 모를텐데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인들이 미군 장교 두명을 도끼와 쇠망치로

살해한 사건입니다.

 

미군 장병과 한국군 장병 11명이노무자들을 데리고 공동 경비구역에 있는

미류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을때 북한국 수십명이 작업을 중단할것을 요구했었죠.

그래도 계속 작업을 진행하자 북한군이 도끼와 망치를 휘둘러서 미군장교

2명을 살해했던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그것이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입니다.

 

그 이후 그 미류나무는 베어지고 미류나무를 베어낸 자리에 이렇게 추모탑을 세웠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풀들과 나무들이 을씨년 스러워 보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곳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입니다.

앞을 막은 장애물을 건너면 북한 입니다.

이 길을 통해서 포로 교환을 하기도 했고 남북 적십자회담 대표들이 왕래하기도 한답니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 라고 이름 지어진 데는 이유가 있답니다.

1953년에 휴전 협정을 맺고 나서 포로 교환을 한 장소가 이곳입니다.

이 다리에서 남한으로 가든 북한으로 가든 한번 돌아가고 나면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는 곳이라는 뜻으로 "돌아오지 않는 다리" 라고 이름 지어졌죠.

 

 

 

 

 

 

 

 

 

 

 

 

 

 

 

 

 

 

 

 

 

 

 

 

미동도 없이 서있는 판문점의 우리 병사들 모습입니다.

마네킹을 보는듯 합니다.

맞은편에 바라다 보이는 건물이 북한 건물입니다.

2층 위로 병사들 몇명이 서 있는 모습도 보이죠?

그런데 이 건물을 보면 모양이 이상하게 생겼답니다.

2층 건물이었는데 맞은편에 우리 건물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그 건물보다 더 높이 하려고 어거지로 옥상에 한층을 더 올리거죠.

그래서 건물 모양이 옥탑방을 만들어 놓은듯 보입니다.

 

 

 

 

 

 

 

 

 

판문점의 우리측 병사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문점 병사들이 선글라스를 끼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눈동자의 움직임 때문이라고 합니다.

눈동자 만으로도 많은 의사전달을 할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호감,비웃음,경멸,무시 등등의 의사표시를 할수 있쟎아요.

북한군과 가까이에 있다보니 서로 바라보는 눈동자가 모두 보이게 되고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분쟁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눈동자를 안보이게 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 한다고 합니다.

 

주먹을 살짝 쥔 손모양도 이유가 있는데요.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가장 먼저 총을 꺼낼수 있는 자세라고 합니다.

주먹쥔 손 양옆에 권총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남북 적십자 회담이 열린답니다.

이 건물 양쪽에 문이 있는데 한쪽은 우리나라쪽 반대편 쪽은 북한쪽 문 입니다.

이 방에서 북한쪽 문을 열고 나가면 북한이 된답니다.

그런 설명을 들으니 더욱 긴장이 되더군요.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군 모습입니다.

우리측 군인에 비해 덜 긴장하고 서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판문점을 가게 되면 꼭 들어야 하는 코스가 제3 땅굴 입니다.

제3땅굴 앞에 세워진 모형 입니다.

 

 

 

DMZ

 

 

3분완성 초간단 맥주 & 와인안주 치즈과자

 

 

치즈를 좀더 색다른 맛으로 즐겨 보고 싶어서

안주만들기 시도를 해봤어요 ^^*

마침 아몬드도 있어서 제대로 작품이 나올수도

나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도전!~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답니다.

 

 

 

 

치즈를 9등분으로 나눠주세요.

 

 

 

포장지를 뜯어서 자른 치즈를 배열해 놓습니다.

 

 

아몬드를 으깨어서 준비해 놓아요.

 

 

으깬 아몬드를 치즈위에 조금씩 얹어줍니다.

 

 

종이호일에 놓고 전자레인지에서3분30초 돌렸습니다.

 

 

너무 오래 돌렸네요 ㅠㅠ  속이 탔습니다.

 

 

 

 

 

종이 호일을 깔고 했는데 말끔하게  뜯어낼수 있습니다.

 

 

 

 

이번엔 전자레인지에 2분20초 돌렸어요.

 

 

 

 

요렇게 먹음직 스럽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먼저 작품과 비교해 보세요~

 

 

 

 

 

 

 
 

 

 

 

 

 

 

아몬드도 바삭 바삭 바삭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치즈도 과자처럼 바삭거립니다.

그냥 치즈 보다 짠맛이 약간더 진해진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먹는것 보다는 맥주 안주나 와인 안주로 드시면

궁합이 아주 잘 맞을것 같아요.

3분 초간단 안주 어때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

 

 

 

부부의 일생에 관해

가슴에 와닿는 글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의미를 되새기면서 읽어보니

지나간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갑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한구절 한구절이 모두 가슴에 와 닿습니다.

 

 

 

 

 

 

 

손가락 꾹~눌러주세요.저에게 힘이 됩니다 ^^*

 

 

 

20,

여자들의 인생 주제는 사랑이다.

같은 또래 남자들의 인생주제는 취업이다.

여자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일과

인생의 목표를 궤도 수정하지만

남자들에게 취업은 사랑을 위해서도 절체절명의 것이다.

 

30,

여자들은 살림살이와 자식을 빼면

인생이 없는 것처럼 산다.

여자들의 우주는 가정이며 가족이다.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오순도순 재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

 

남자나이 30,

직장과 사회생활에 몸을 바친다.

생존경쟁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하고

승진, 승급, 동기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성공과 출세라는 사회적 성장이

인생의 주제가 되는 시점에 놓여 있다.

 

여성들은 연애 시절의 달콤함을

평생 연장하는 것으로 알고 결혼하는 반면,

남성들에게 결혼이란

가족 부양의 책임이며 가족을 디딤돌로 삼아

사회적인 도약을 이루어야 한다는 의식이 지배적이다.

 

여성의 결혼과 가족이 표현적 기능에 치중하는 것이라면

남성의 결혼과 가족은 도구적 기능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아내들이 남편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은 시기에

남편들은 가족에게 쏟을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거의 없는

엇갈린 인생주기에서 수많은 갈등과

반목의 씨가 뿌려지기 시작한다.

 

40,

남녀를 떠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른바 갱년기라는 시기가 찾아온다.

백날 젊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 키우고 먹고 살다보니

어느새 흰머리가 늘어가고 중년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건강도 예전만 못하고 심리적으로도 허전하고

자기연민의 감정이 들기도 한다.

사춘기의 심리와 비슷한 "사춘기",

"나는 여지껏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나는 누구인가?"하고 자문하기 시작한다.

 

여자들은 자식 키워봤자

다 품안의 자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살림살이에 대한 집착과 애착도 좀 덜해진다.

가족관계 역시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도로 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으므로

열과 성을 다하기보다 욕먹지 않을 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남편에 대해서는 이미 30대에 수없이 많은

기대와 실망과 좌절과 원망과 분노를 거쳤으므로 아무 기대도 없다.

여자들의 40대는 관심 밖이던 동창회와

친목계가 서서히 지펴지기 시작한다.

가족보다 친구가 위로가 되고 동반자가 된다.

 

남자 나이 40, 일벌레로,

돈버는 기계로 살아왔다는 회한이 들기 시작한다.

말이 좋아 가장이요, 산업역군이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자신들을 부려먹기만 했을 뿐...

정서적으로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는 외로움에 빠진다.

 

애인 같은 아내를 바라거나

"불같은 사랑 한번 해봤으면" 하는

은밀한 욕망이 생겨나기도 한다.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가요는

사랑을 위하여 이거나 갈대의 순정 등...

 

50대가 되면

부부 사이의 "따로국밥" 양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여자들은 되도록 집에 있지 않으려 한다.

여태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더 늙고 병들기 전에 세상 구경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것이다.

 

남자들은 이때부터 가정과 가족이 소중해지기 시작한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집, 내 집 뿐이다."

반찬이 없어도 집의 밥이 입에 달다.

남편은 "집으로", 아내는 "세상 밖으로"

남편은 "섭섭함", 아내는 "귀찮음",

 

30대부터 잠재해 있던 부부 사이의 엇박자가

이제는 눈에 보이는 "증세"로 나타난다.

아내가 곰탕 끓이면 장기외출의 신호라는 농담도

그런 증세 가운데 하나이다.

 


60
,

남자들은 가정과 가족에 대해 눈을 뜨고 보니

자식들은 솔솔 빠져나가고

이제 남은 것은 결국 "아내"뿐이라는 걸 깨닫는다.

"마누라 의존도" 100퍼센트.

반면 아내는 자식들을 다 결혼시키고

"제대군인"의 심정으로 자유부인을 꿈꾼다.

 

아내는 나가고 남편은 기다린다.

30대 시절이 역전되었다.

예로부터 아내들의 속마음인

"늙은 다음에 보자."가 현실화 되는 것이다.

 

몇 년 전에 일본에서

70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노후를 누구와 보내고 싶냐는 질문에

70대 남성 69퍼센트가 "반드시 아내와"라고 답한 반면,

70대 여성 66퍼센트가 "절대 남편과 안 보내"라고 했다.

 

우리나라 우스갯소리에

이사 갈 때 남편은 혹시 놓고 갈까봐

"이불 짐 위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고 보면

남의 나라 얘기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부부의 일생은 이처럼 엇박자이다.

여성의 삶의 화두는

사랑, 가족, 가정에서 친구와 사회로 나아가는 반면에

남성은 취업, 동료, 사회에서

사랑, 가족, 가정으로 옮아가는 엇갈림의 길이다.

 

딱히 누구 잘못이라고 탓할 수 없이

서로 외롭고 힘든 부부관계가 되는 것이다.

엇갈림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여성의 사회화, 남성의 가정화"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은 인생에서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고 지나치게 가정에 매몰된다.

남편과 가정 안에서 인생의 모든 만족을 얻으려 하면

그만큼 불만이 클 수밖에 없다.

 

이 때 남편이 아내로 하여금

다양한 인간관계와 사회활동을

집안 살림과 병행하도록 도와야 한다.

남편만 바라보고 살면서 섭섭함을 쌓아가게 하는 것보다

일상의 작은 분담이 길게 보면 아주 현명한 것이다.

 

아내 또한 남편이 가정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 땅의 남편들은 "어머니의 실패작"이라는 말처럼

가정화의 교육을 받지 못했다.

가족과의 관계는 젊어서부터 역사를 가져야 하며

나중에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려줘야 한다.

 


한국 남자들의 심리적 정년은 37.5세라고 한다.

첫 직장에 마흔 살까지 다니기도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회사의 지위나 사회생활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한다. 

남자는 그렇게 사는 거려니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달려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아내들이 브레이크를 걸어주어야 한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직장에 조기퇴직 바람이 불면서

부부의 엇갈림이 30대 후반에도 많이 나타나는 요즘,

부부가 자신들의 인생을 길게 보고

서로 엇갈림을 피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청운거사님의 블로그에서

 

 

 

광릉 수목원 근처에서 만난 황금벌

 

 

 

지인이 살고 있는 광릉 수목원 근처의 전원 주택에 놀러 갔습니다.

데크에 있는 나무를 그대로 살린 테이블에 벌들이 집을 지었네요.

그냥벌도 아니고 황금색을 띄는 작은 몸집의 벌들이랍니다.

자동 카메라 라서 잘 찍기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이 벌꿀은 토종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요

황금벌집 구경해 보실래요?

 

 

 

 

 

 

 

 

 

 

 

 

 

 

 

 

 

 

 

 

 

 

 

 

 

 

 

 

 

 

 

 

 

 

 

 

 

 

 

 

 

 

 

 

 

 

새들이 목을 축일수 있도록 배려한 물동이~

쥔장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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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만난 못생긴 강아지 샤페이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식당 문 입구에

우스꽝스럽게 생긴 강아지가 있더라구요.

돼지의 변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얼굴은

돼지처럼 생기고 몸에는 온통 쭈글 쭈글 주름 투성이...

너무 재미있게 생겨서 핸드폰으로 사진 몇장 촬영했어요.

 

이름이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샤페이 라고 해요.

산지는 중국이라 원래 차이니스 샤페이 라고 한답니다.

가수 G드레곤의 애완견으로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조그만 녀석이 상당히 사납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녀석은 강아지 집에서 살지 않나봐요

집을 지어주면 모두 물어 뜯어 버린다고 합니다.

어릴때는 얼굴과 몸 전체에 쭈글 쭈글 주름이 많은데

크면 몸의 주름은 대부분 없어지고 얼굴 주름은

영원히 가져가는가봐요 ^^*

 

 

 

 

 

 

 

 

 

 

 

 

 

 

 

 

 

 

 

 

 

 

 

 

 

 

 

 

 

 

 

 

 

 

 

 

 

 

 

 

 

 

 

 

 

 

 

 

 

 

 

 

 

 

 

 

 

 

 

 

 

 

 

 

 

 

 

 

 

 

 

 

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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