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지방간]

 

 

 

 

 

 

 

지방간의 원인

 

 

 

 

직장인의 30% 이상이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알콜 등으로 지방간을

앓고 있으며 방치해둔 지방간은 간경변,간암 등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서는 직장인뿐 아니라 주부와 어린아이 등

모든 연령대에서 지방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간은 알콜 만의 문제가 아니라 식생활의 서구화 역시

중요한 요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름진 고열량의 음식 섭취는 늘어나면서 바빠진 현대인들은 운동을

게을리 하면서 잉여 칼로리가 쌓이게 되면서 지방간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지방간의 원인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소장-->지방산으로 분해 -->간장 의 경로를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탄수화물과 지방을 과잉 섭취 하게 되면 신체내에 지방산이 늘어나게 되고

증가한 중성 지방은혈관을 비롯한 장기와 간에 축적이 되면서

비만이 생기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고 간에 축적된 중성지질은 '지방간'이 됩니다.

 

지방간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발생하는데 남성은 40세를 전후하여 여성은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여성과 소아 에게도 지방간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원인은

식생활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의 식생활이 고탄수화물,고지방 식사가 늘어나면서 과잉 칼로리 섭취로 인해

비만이 발생하고 비만인 사람의 대부분은 지방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콜이 원인이 되는 지방간의 경우 지방간이 지방간염,간경변,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지방간은 당뇨병,고혈압 등의 대사증후군과 함께 진행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들은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어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지방간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지방간은 알콜,정제된 탄수화물섭취,인스턴트 식품,고지방 식품 섭취 등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식습관의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밥은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밥 으로 바꾸고 단백질 섭취는 식물성 콩제품 위주로 섭취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반찬류 즉,시금치,당근,양파,양배추

브로콜리, 그리고 과일로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블루베리,키위,토마토,사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3-5회 정도는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활한 에너지 활동과 신진대사 활동은 비만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건강하게 살아가는것!

본인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최고의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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