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예방과 대장내시경

 

 

 

 

 

위의 도표에서 보면 대장암이 해마다 큰폭으로 늘어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님은 2015년이 되면 위암보다 발생율이 높아질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이 이처럼 증가하는 원인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인스턴트 식품 섭취,기름진 음식의 섭취

등을 들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섭취하는 음식이 늘어나다 보니 채소의 섭취량이 줄어들면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결과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아프리카 사람들의 변의 양은 하루 400-500g 입니다.

그런데 섭취량이 아프리카 사람들보다 많으면서 육식 위주로 섭취하는 미국 사람들의 변의 양은

150g 정도라는 기록을 본적이 있습니다.

채식 섭취가 적다보니 대부분의 변이 배출되지 않고 장에 오랫동안 남아있다는 뜻이 됩니다.

장이 오래 남아 있으면 독소가 배출되고 암의 원인이 됩니다.

 

그외에 대장암의 원인은 과음과 흡연,가족력,대장용정 등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시기는 정상인의 경우 3-5년에 한번

용종을 절제한 경우 1-3년에 한번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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