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과일껍질에는 과일속 과육보다 훨씬 많은 영양가가

함유되어 있습니다.과일껍질에는 외부 환경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단련하다보니 껍질에 많은

항산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과일껍질의 효능에 대해 대표적인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포도

포도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톨 이란 항산화물질은

비만과 노화,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포도껍질은 떫은 성분이 있어 후라이팬이나 냄비의

기름기와 음식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귤.오렌지

귤이나 오렌지 과육의 껍질에 붙어있는 흰 부분을

대부분 제거 하고 섭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리그릇을 깨끗이 닦을때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고

귤껍질 달인물로 가구를 닦아도 반들 반들 윤이 납니다.

사과

사과는 껍질채 섭취하면 좋은 대표적 과일 입니다.

사과껍질의 크리테프페놀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페놀화합물은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주방에서 사용하는 조미료,즉 설탕이나 소금과 같은

조미료가 공기와 접촉하다 보면 딱딱하게 굳어지는데

그안에 사과껍질을 비닐에 싸서 하루정도 두면

굳어진 조미료가 부드럽게 풀어집니다.

그리고 음식이 타서 냄비바닥이 새카맣게 탄 경우

사과껍질을 넣고 끓여주면 말끔해 집니다.

바나나

바나나 껍질은 가죽제품 닦아주는데 유용하게 쓰입니다.

구두,소파,가방 등 가죽제품을 닦아주면

반들 반들 하게 윤이 납니다.

레몬

레몬껍질에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구연산이란 성분이 풍부하여 천연세정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한 흰옷 삶을때 레몬껍질을 넣어주면 옷 색깔이

더 하얗게 표백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과일껍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껍질채 섭취할수 있는 포도나 사과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한동안 트랜스지방이 우리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메스컴의 보도로 연일 시끄러웠던적이 있습니다.

도너츠,쿠키,햄버거,그리고 감자튀김과 같이

기름에 튀기거나 마아가린 등을 많이 이용한 식품에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과업계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우리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보다 세배이상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몸에 이로운 지방수치는 낮추어 주어 혈액에 녹아있는

지방들이 혈관을 좁아지게 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합니다.

혈관에 지방 등의 불순물이 많이 축적이 되면

원활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기 힘들어지며 날씨의 변화나

스트레스,등으로 갑자기 혈압이 상승할때

협심증,심근경색,뇌졸증 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게 합니다.

트랜스지방은 액체인 식물성 지방이 고체로 변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돌연변이 지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랜스지방은 몸에 축적되는 지방이라 건강을 위해서

섭취를 제한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트랜스지방이 몸에 해롭다는 발표가 있은후에

비스켓,스낵류 등에 트랜스지방 함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런 음식들은 비만을 유발하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으로 섭취를 자제 하는것이

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1.가능하면 패스트푸드,도너츠,빵,햄버거,과자,팝콘 등의 섭취를 줄인다

2.가정에서 한번 사용한 식용유는 재사용을 하지 않는다.

3.고기나 채소 요리를 할때 튀김보다는 굽거나 찜 요리를 한다.

4.토스트나 빵을 섭취할때 버터나 마아가린 보다는 잼을 발라서 섭취한다.

5.일반식용유나 쇼트닝 보다는 올리브오일이나 참기름,들기름을 이용한다.

브로콜리가 항암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모든 요리에

브로콜리가 많이 들어가더군요

샐러드바에 가면 여러 종류에 음식에서 고명으로

얹어진 브로콜리를 발견할수 있답니다.

브로콜리의 어떤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지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연구진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우리가 브로콜리를 섭취하게 되면 채내에서

설포라판이라는 물질로 가수분해가 된다고 합니다.

이 설포라반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에서 항암작용을 합니다.

설포라반은 체내 특정 효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세포내에서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한 역활이 다양한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기도 하고

대장암,폐암,피부암 등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합니다.

인체내에서 암세포들이 DNA합성을 끝내고

세포분열을 할때 그 분열시기를 억제하게 되는데

이때 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함으로써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항암작용 외에도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의

발생율을 20% 이상 줄여 줍니다.

브로콜리를 매주 두번 이상 섭취해 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백내장 위험율이

20% 줄어든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에는 다량의 칼슘,철분,비타민c등이

함유되어 있어 폐경기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갱년기 여성들과 철분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들이 충분히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또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께도 아주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서 내장속 유해물질과 기름기

배출 효과가 탁월하며 배변활동을 도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브로콜리를 일주일에 3-5회만 섭취해 주면

확실한 항암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자주 섭취해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몸에 좋은 레드와인의 효능 알고 마시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와인을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으로 분류를 합니다.

주로 마시는 와인이 레드와인이고 레드와인의 효능 또한

화이트와인 보다훨씬 뛰어납니다.

간단하게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차이점을 설명해 보자면

레드와인은 씨앗과 껍질 까지 함께 넣어서 오랫동안

발효 시키게 됩니다.따라서 약간 떫은 맛이 납니다.

반면, 화이트 와인은 포도째로 발효 시키는것이 아니라

포도를 으깨어서 압착시켜 쥬스를 추출해서

추출된 쥬스를 발효 시킵니다.

레드와인이 적포도를 주원료로 해서 포도 껍질과 포도씨를

통째로 발효시켰기 때문에약간 떫은 맛이 난다고

언급했는데 떫은 맛은 씨앗의 탄닌이란 성분 때문이며

껍질의 붉은색은 안토시아닌 이란 성분 때문입니다.

이런 레드와인의 성분들이 건강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죠.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의 구성요소인 프로시아딘 이란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해 주며

껍질의 붉은색 성분 안토시아닌은 항 혈전작용가 대사증후군 예방및

시력보호와 비만예방 등의 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드와인은 포도주의 색으로 가격차와 숙성연도,품질,생산지

등도 알수 있다고 합니다.물론 전문가인 경우겠죠.

와인을 유리잔에 따랐을때 유리잔 가장자리가

연한 갈색일수록 잘 숙성 되었다는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오랜기간 잘 숙성된 와인일수록

진한색을 띤다고 합니다.

와인을 마시기 좋은 온도는

16-19도 이며 알코올 농도는 12-14% 입니다.

레드와인은 육류와 향이 강한 요리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와인잔은

오목하면서 커서 혀의 안쪽에 와인의 텁텁하면서

떫은맛을 잘 느낄수 있는것이 좋습니다.

와인병은

오랜기간 숙성 시키는 과정에서

침전물이 병 바닥쪽에 쌓이도록 병 아래쪽 부분이

오목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레드와인은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매일 약간의 레드와인을 마신 사람은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율이 훨씬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혈전 예방에 항산화 작용까지 한다고 하니

가끔 마시는 레드와인! 건강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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