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중에 호흡중지 상태가 10초 이상 지속되고 1시간에 10회 이상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수면무호흡증이라고진단을 하게 됩니다.

수면증 코를 고는 것은 당연시 받아들이기도 했지만 수면무호습증이 여러가지

질환의 원인을 될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증상

수면중 불규칙하게 코를 골다가 갑자기 호흡이 멈추기도 하고 그로 인해 본인 스스로 잠이 깹니다.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거나 자주 소변을 보러 가게 됩니다.

위의 증상으로 인해 낮에는 일상생활에 문제를 발생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일어날때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과 판별력도 떨어집니다. 또한 쉽게 피로해 집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오래 갈경우 고혈압,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수면무호흡증 대처방법

1.옆으로 자면 인후부의 구조물이 통로를 막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2.술과 진정제,수면제 등의 약물은 호흡을 느리게 하고  인후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공기통로를 막을수 있습니다.

3.비만인 경우 코골이가 더욱 심해집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수술치료로 인후부의 기도를 넓히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당뇨병 원인

당뇨병은 혈액에 포도당(당분)이 많아 소변에 당분이 섞여서 나오기도 하지만

끈적한 혈액은 원활한 혈액의 흐름을 막아 위험한 증상들을 가져오게 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서 분해되고 소장과 간을 거쳐 혈관으로 흡수되면서

포도당으로 전환이 됩니다. 포도당은 혈액에 섞여서 에너지원이 필요한

온몸이 세포로 공급이 됩니다. 이 과정에 췌장에서 분비된 인슐린이

혈관밖의 세포로 이동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이때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면 포도당이 세포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혈액에 과잉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이렇게 인슐린의 포도당 운반 기능이 떨어지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정상보다 많이 분비하게 되는데 어느 순간 췌장이 지쳐서 망가지면

인슐린 분비량을 줄어들게 됩니다.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당뇨병 증상이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비만,운동부족,고지방식,스트레스,스테로이드성 약물 과용,불규칙한 식사 등이

당뇨병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소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배제할수 없는데 부모중 한사람이 당뇨병이면 자녀의 25%가

당뇨병에 걸리고 양쪽 부모가 당뇨병이면 50%가 당뇨병에 걸린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 때문에 모두들 두려워 합니다.

고혈당으로 인해 혈액이 끈적해 지면 우리몸의 혈관과 신경세포를 병들게 합니다.

당뇨병이 동반하는 합병증에 어떤 질병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부전증

우리의 신장은 모세혈관이 많이 얽혀있는 기관입니다.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는 기관인데 모세혈관이 막혀서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으면

심혈관계질환,전신부종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고 신부전증이 악화되면

인공 신장기로 혈액을 걸러서 다시 혈관에 넣어주는 투석을 받아야 합니다.

망막증

망막은 외부의 영상을 받아들이는 스크린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혀 시신경이 손상되면 시력을 잃게 됩니다.

20년 이상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절반은 망막 합병증을 갖고 있습니다.

당뇨발

당뇨병 환자 사진에 유난히 발이 많이 등장하는것을 볼수 있는데

발의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발에 염증이 쉽게 생기고 세균 감염이 잘 됩니다.

당뇨병으로 인하여 모세혈관이 손상되면 세균과 싸울수 있는 백혈구를

발까지 이동을 시키지 못하게 되고 결국 발에 난 상처는 잘 낫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발이 썩어 들어 가거나 발가락을 절단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혈관계질환

혈관벽에 당이 쌓이면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 동맥경화증이 생기게 되고

이는 심근경색과 뇌경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손상을 주어 고혈압을 유도합니다.

당뇨병을 진단 받게 되면 평생 혈당관리를 해야 합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소식,금주,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 등으로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복부비만의 원인을 알고 나면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 역시 쉽게 와닿겠죠.

그래서 복부비만이 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뱃살이 찌는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 때문입니다.

청소년기의 성장호르몬은 근육과 뼈의 성장을 돕는 역활을 하지만 성인에게 있어서

성장호르몬은 근육양 유지하면서 지방이 몸 구석 구석으로 미칠수 있도록 골고루

뻗어가게 하는 역활을 해줍니다.그러나 30대 이후부터 성장호르몬의 감소가 시작되면서

지방을 온몸으로 고르게 분포시키는 역활을 못하다 보니 지방이 집중적으로 복부

주변으로 쌓이게 되고 뱃살만 볼록한 복부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 30세 부터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40-50대 전후가 되면서 폐경을 맞게 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중단이 됩니다.이때 여성은 여러가지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되는데

1년에 0.8kg 정도가 저절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런 변화로 인해 체지방의 분포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폐경기 이전에는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분포되어 있었다면 폐경후에는 허벅지에서 복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허벅지는 가늘어지고

뱃살은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따뜻한 녹차및 허브차 많이 마시기

녹차나 허브차에는 카테킨이나 탄닌이란 약간 떫은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체내의 기름기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러나 차에는 카페인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 만큼 차를 많이 마셨을때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은

따뜻한 물을 마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차를 많이 마시면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비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돕니다.

복부 맛사지 하기

복부 맛사지는 복부에 뭉쳐 있는 지방 덩어리를 풀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꾸준히 복부 마사지를 하면 장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도 좋으며 뭉친 체지방을

빠지기 쉽게 말랑 말랑하게 해주어 좀더 쉽게 빠질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흰쌀밥,라면,국수,빵,떡,피자,햄버거 등의 고탄수화물,고지방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섭취하면 쉽게 지방으로 저장되어 복부에 축적이 됩니다.

그뿐 아니라 쉽게 공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섭취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현미밥,통밀빵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태의 정제되지 않은 식품의 섭취를 추천해 드립니다.

걷기

운동 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가져올수도 있어서 걷기나 수영과 같은

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무리하지 않게 하루 30분-1시간 정도 산책하듯 걷는것도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아지는 증상입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하여 혈관내에 지방 침전물이 쌓이면 혈관이 막히고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거나 혈관벽이 두꺼워져 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 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식생활에 있어서 지방의 과다 섭취라고 할수 있습니다.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인스턴트식품,기름진 음식,육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바뀌면서

비만인구가 늘어나고 그결과 고지혈증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도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가족중 고지혈증 환자가 있는 경우 고지혈증에 노출될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이 발생하루 있으니

미리 검사해보고 증상이 있을때는 식이요법을 통해 고정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성별,연령별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자는 20-50세 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고 여성은 20세 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폐경 전까지는 남자보다 낮은 수치를 유지하다가 폐경이 되면서 남자보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고 고밀고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낮아지는데 이로 인하여 폐경후 여성의

심혈관 질환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긴장과 스트레스가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혈중으로 분비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약물에 의해 혈중 지질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뇨제,피임약,스테로이드 호르몬제 등은 혈중 지질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입니다.

알콜 역시 혈중 지질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1.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2.과식을 피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줍니다.

3.음주는 가능하면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4.잡곡류(콩,보리,현미) 등과 채소,과일류 섭취를 늘립니다.

5.햄이나 소세지 등의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줍니다.

6.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 보다는 삶거나 찐 음식 위주로 섭취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비만을 지구의 심각한 보건문제 중의 하나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병이라는 경고를 했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비만환자는 성인병과 연결되면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비만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소아비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소아비만 환자가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될 확률이 60-70%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소아비만 아동이 급속도로 늘어나서 문제가 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대책은

나오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학교내에 청량음료의 판매를 금지한다던가

비만세를 도입 한다던가 하는 문제로 비만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대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좀더 적극적인 대책이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식습관의 서구화 라고 할수 있습니다.

육류의 섭취량이 늘어나고 인스턴트 식품이 일반화 되면서 온갖 소스로 맛을 내는 햄버거와 피자 등에

맛이 길들여 지면서 채소의 섭취량은 줄어들었습니다.

한식 한끼의 칼로리는 500kcal내외로 세끼 식사를 하여도 1500kcal내외인 반면 햄버거에 콜라를 함께

섭취하면 1,000kcal를 훌쩍 넘어서는 칼로리 섭취를 하게 됩니다.

피자 역시 한조각 칼로리가 200-500kcal정도인데 이것 역시 주로 탄산음료와 함께 섭취하면서

한번 섭취하는 칼로리가 1,000-2000kcal를 넘게 섭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과잉 섭취된 칼로리는 몸에 지방으로 차곡 차곡 쌓이게 되고 점점 비만해 지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소아비만이 위험한것은 비만세포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소아때 형성된 비만세포는 살이 빠지더라도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 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소아비만인 아동중에 이미 고혈압과 고지혈증,동맥경화증 등의 성인병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좀더 적극적으로 소아비만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울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저녁에 늦게 까지 컴퓨터를 하거나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늦게 잠자리에 들게 되면 아침에

늦잠을 자게 되고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게 됩니다.

이런 불규칙한 습관으로 인해 군것질이 늘어나게 되면서 하루 군것질로 한두끼 식사분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이는 과잉 칼로리 섭취로 이어지면서 소아비만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잡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지수가 낮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아이들은 과자와 탄산음료를 수시로 접하게 됩니다.

탄산음료와 같은 액상 음료는 바로 흡수되어 지방으로 저장이 됩니다.

또한 과자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과자 한봉지의 칼로리가 한식 한끼 칼로리와 맘먹습니다.

그런데 과자를 하루 한두봉 먹으면 섭취하는 칼로리가 한두끼 식사를 추가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이런 칼로리의 과잉 섭취가 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영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천천히 먹을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빨리 먹게 되면 포만감을 느낄 사이도 없이 식사가 끝나게 됩니다.

뇌의 중추 신경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은 식사후 20여분이 지난후  입니다.

빨리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아 과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반드시 식사시간은 20여분이 될수 있도록 천천히 먹을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담백한 음식으로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은 칼로리가 훨씬 높아집니다.

또한 기름을 이용한 음식은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섭취하게 되어

체내 콜레스테롤을 축적하게 됩니다.따라서 아이들을 위한 음식 조리법을 고심하여

가능하면 낮은 칼로리의 음식 섭취를 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학교의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는 소아비만 예방법을 고민하면서 식단을 짜야겠습니다.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던 때만 해도 한반에서, 혹은 같은과에서 비만인 학생을

거의 찾을수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식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육류의 섭취량이 늘어나고

쉽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패스트푸드의 섭취가 늘어나다보니 칼로리 섭취 역시 높아졌습니다.

우리몸에서는 사용하고 남은 칼로리는 몸에 지방으로 축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축적할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 잉여 지방들은 혈액속을 떠다니게 되고

그결과 혈관에 문제가 발생하는 관상동맥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소아비만으로 인해 젊은층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죠.

이것은 지방세포 입니다. 지방세포는 한번 생기면 평생동안 죽지 않아 많이 생기지 않게

커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붉은색 부분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 입니다.

이 영양분은 지방세포에 저장을 하게 되는데 지방세포는 3-5배 까지 커질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세포가 커지면서 살은 찌게 되고 지방세포에서 흡수하지 못한 영양분들은 혈액을 떠다니다가

간이나 혈관벽에 붙어 혈관을 좁히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 사진은 비만환자의 위를 줄여주는 수술을 진행중인 사진입니다.

위 주변에 지방이 너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위를 찾는것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위 주변을 이렇게 많은 지방이 뒤덮고 있다면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고혈압,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겠죠.

따라서 비만=성인병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것 같습니다.

비만을 경계해야 하는 또하나의 이유중 하나는 비만인 경우 10년 빨리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국의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미국과 서유럽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바에 따르면

정상 체중보다 18kg 이상 나가는 비만인 경우 수명이 3년 단축되고 45kg 이상 나가는 비만은

10년까지 수명이 단축된다고 합니다.(거꾸로 다이어트 저자-이금정 참조)

고혈압,고지혈증,당뇨,심혈관질환,관절통 등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원인입니다.

또한 비만에서 벗어나면 위의 성인병 증상들은 모두 좋아진다고 합니다

다이어트가 미용에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나라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것을

모두 인식해야 합니다.비만관리가 곧 성인병 관리 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위의 자료는 생로병사의 비밀을 참조 하였으며 참조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3분 정도 되는 짧은 분량이므로 꼭 보시기 바랍니다.

지방간 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알콜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에 술을 마시지 않는 비알콜성 지방간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북 삼성병원에서 간이 정상인 사람과 비알콜성지방간인 사람을 5년 동안 추적해본 결과

정상간의 17.6%, 비알콜성 지방간의 33.6% 에서 당뇨병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중성지방등의 혈중 지질은 정상간인 경우 11.2%에서 나타났고

비알콜성 지방간에서는 28% 발병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50-60대 연령층에서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자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방간이 위험한것은 처음에 간에 중성지방이 축적이 되면서 점차 간세포가 죽고

염증이 동반되면서 지방간염 으로 진행되다가 지방간염이 지속되면 간 섬유화가 되면서

간경변으로 발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 입니다.

기름진음식과 육류 위주의 식습관,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으로 인해 당뇨,고지혈증,비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런 현상들은 비알콜성 지방간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탄수화물의 과잉섭취가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과잉섭취하면 간에 지방을 축적하게 되고 그결과 비알콜성 지방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거 2개월간 탄수화물과 당류를 제한한 식이요법을

실시한 결과 환자의 80.8% 에서 간의 염증 수치가 호전되고 체중과 체질량 지수,허리둘레 등도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흰쌀밥과 정제된 탄수화물로 된 음식, 즉 빵이나 국수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밥은 잡곡밥으로 바꿔주시고 빵은 호밀빵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 양을 줄이는것도 좋은데 밥공기를 작은것으로 바꾸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설탕이나 꿀,사탕,쵸콜릿 등의 당분도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나 쥬스 등의 액상 상태의 음료는 지방으로 바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섭취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색깔이 선명한 칼라푸드는 심혈관질환,항암작용,노화방지,치매예방 등의 효능이 뛰어나

상시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면서 지방간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아래  다이어트 도시락은 저와 직원의 점심식단 입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식단입니다.

참조하세요.

비문증이란 다른 말로 날파리증 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40대 이후에 나타나지만

근시가 심한 경우 20-30대 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는 50-60대로 근시환자의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구속에 액체 성분인 유리체가 있는데 이 유리체에 부유물이 생기면서 그 그림자를

시신경이 감지하면서 벌레가 날아다니는 것과 같은 현상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눈은 동그랗게 생겼는데 이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리체라는 젤 성분이 가득차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게 되면 유리체의 젤 성분이 수분과 섬유질로 분리되어 섬유질끼리 엉기면서

유리체가 혼탁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외에도 눈의 염증과 출혈 등으로 유리체에 염증이 생기거나 혈액이 흘러들어가 유리체를

혼탁하게 하면서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끔 백내장 수술후 비문증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백내장 수술의 부작용이 아니라

수술전 비문증 증상이 있었으나 증상을 못느끼다가 시력을 회복하면서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유물질은 여러 형태로 보일수 있습니다.

작은 벌레모양,아지랑이 모양, 점, 실오라기등 다양한 형태로 보이며

눈을 감아도 보이고 밝은 곳에서는 더 뚜렷하게 보이게 됩니다.

떠다니는 물체가 변화 없이 꾸준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고

크기도 커지며 번갯불처럼 보이거나 느껴지면 심각한 질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비문증 증상과 함께 안통,출혈,시력저하,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때는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한

별다른 치료를 받지는 않아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의 원인을 신경성이라고 알고 있는데 신경성 외에도 스트레스,

불안증,공황장애,우울증 등도 소화불량의 원인 되고 있습니다.

당뇨병도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 혈당이 높으면 위기능이 떨어지면서

위의 무력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음식 섭취 자체의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과식을 하거나 과음,상한음식 등을 섭취했을때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파이노리균에 감염이 되면 위궤양 증상이 나타나 배 윗부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들수 있습니다.

위산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증상으로 자주 토했을때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느슨해 지면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데 그결과 식도염이 생길수 있으며 위산이 치아 안쪽까지

넘어오는 일이 생기면서 치아를 상하게 하는 일도 많아 토하는 증상이 가능하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알콜의 과다섭취로 인한 구토증상과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하기만 하면 토하는 경우가 있는데 큰 질병을 불러올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충분히 씹기

한국사람들의 급한 성격은 음식섭취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식후 20여분 뒤 입니다. 그러나 급하게 식사를 하다보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식사를 다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져 특히 비만의 원인이 될수 있는데

살이찐 사람들이 대부분 빨리 식사를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씹을때 침샘,위장,소장에 신호를 보내 소화효소를 분비하게 되는데 급하게 섭취하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소화활동을 도와줍니다.

소화불량과 관련된 위통,설사,비만,과민성 대장증상 등은 운동부족으로 나타날수 있는 증상입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 역시 소화불량의 원인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산제를 남용 금지

위산은 음식의 소화를 도와주는데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위산이 식도를 타고 역류할때

타는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이때 제산제를 과다하게 복용하거나 남용하면

위장이 소화기능을 상실하고 세균감염에도 취약해 질수 있습니다.

갱년기란 여성에게 있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면서 성년기를 넘어서 노년기로 가는

과도기적인 단계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이 되는 평균 연령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테론의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월경이 끊기게 됩니다.

여성에게 있어 생리가 끊기는 폐경기가 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신경계,심혈관계,비뇨기계,근골격계등에 고른 변화가 나타납니다.

갱년기의 일반적인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경계 증상

수면장애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매사에 귀찮고 무력감이 들면서 우울해 집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다보니 건망증이 생기게 되고 기억력도 감퇴 됩니다.

두통,탈모 증상이 나타나고 불안하고 초조해 집니다.

심혈관계 증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납니다.

추위와 더위가 수시로 교차하면서 땀이 많이 납니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이 고지혈증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콜레스테롤이 쉽게 축적되다 보니 나잇살이 찌기 시작하고 복부 비만이 시작됩니다.

비뇨기계 증상

정상적인 질 분비물의 감소로 부부관계시 성교통을 느끼게 되며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고

소변을 보아도 잔뇨감이 남아 있습니다.

근골격계 증상

뼈와 근육의 통증이 느껴지고 관절의 통증과 함께 온몸이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요통,근육통,어깨,팔꿈치,손의 관절 등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비만도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의 비만도를 계산해 보시고 비만이라고 생각되면 노력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비만인 경우 당뇨병이나 고지혈증등의 질환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당뇨병 치료제나 진통제 등의 약의효능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대 비네트 반 박사팀이 고혈압환자 7,357명을 대상으로

비만,과체중,정상체중 으로 나누어 치료제를 투여하고 효과를 본석해보았더니

정상체중군은 52%,과체중은 47%비만군은 34%로 치료제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 독감 백신도 잘 듣지 않았는데 비만쥐와 정상쥐엥게 독감백신을 접종하고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더니 비만쥐는 모두 사망한 반면 정장쥐는 15%만 죽었다고 합니다.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비만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것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치매는 정신이 없어진다는 뜻을 지닌 라틴어로 나이를 먹으면서 뇌기능의 이상이 생겨

사고력이나 지적능력,판단력 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치매의 원인으로 우울증,약물,알코올,뇌기능장애,약물중독,갑상선질환,비타민결핍

두부외상등 여러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발생율은 5-10% 이고 80세 이상의 치매 발생율은

30-40% 정도 되는것으로 나타나며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서 현저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했던 말을 반복한다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억력이 나빠지는것을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거나 부인합니다.

-과거보다 현재의 기억이 현저히 나빠 기억을 못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다는것 자체를 까맣게 잊어 버립니다.

-자신이 한 일이 생각나지 않고 시간이나 장소,사람에 대한 기억이 나빠집니다.

-돈계산 하는것도 실수하며 약속에 대한 것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면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법

식도암은 5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압도적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50대 부터 식도암이 증가하기 시작해 60대-70대에

식도암 환자가 많이 나타납니다.

술과 담배

흡연을 할경우 식도암 발생이 5-6배 정도 늘어납니다.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하는 경우 상승작용을 일으켜 식도암 발병이 훨씬 높아집니다.

식습관

식도암이 발생하는 원인중 식습관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과잉섭취와 숯불고기와 같이 불에 타거나 그을린 음식에서 발생하는

니트로사민과 같은 발암물질은 식도암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입안의 염증

철분이나 비타민등이 부족하여 구강내에 염증이 나주 생기거나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인해 식도에 무리가 생길때 식도움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식도의 통증과 음식이 막힘

음식을 삼키게 되면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따끔거리기도 합니다.

또한 고기등 한번에 씹어서 삼키기 힘든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음식물이 막히는 듯한 느김을 받습니다.

통증은 가슴통증과 등이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감소와 식사시 기침

모든 암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인데 체중감소를 들수 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당연한 증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식도암이 기관지나 폐에 전이가 되면 음식 섭취를 할때

숨이 막힐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잦은 기침을 하게 됩니다.

쉰 목소리

식도암이 림프절에 전이가 되었을때는 목소리가 쉬게 됩니다.

별다른 원인 없이 목소리가 쉬게 되면 식도암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으로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수두바이러스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전체 인구의 25-30%에서 사는동안 대상포진을 한번은 경험하게 됩니다.

어릴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대상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고 신경세포에 침투하여 심한 신경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욱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좌 또는 우 어느 한쪽에 통증이 오거나 가려운 증상이 시작되다가

며칠지나면 붉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반점이 띠모양을 이루면서 전신으로 퍼지기도 하며

2-3주 동안 고름이 생기고 딱지가 생겨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상포진이 눈을 침범하게 되면 눈꺼플이 부어오르고 눈이 충혈되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눈에 생긴 대상포진은 흉터를 남기고 시력장애를 가져올수도 있고 포도막염,각막염,녹내장

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상처가 아물고 딱지가 떨어지면 신경통은 1-3개월 정도에 없어지기는 하지만

더 오랫동안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화 되었을때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것이 좋은데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원인

나이가 들게되면 눈물의 분비량이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서

안구건조증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외에도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보거나 밀폐된 실내에서 오랫동안 머물거나

콘텍트렌즈의 착용,담배연기 등으로 인해 눈물의 분비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위의 원인 이외에도 작업환경이 휘발성 물질이 많은곳과 음주,체질적으로

안구가 예민하나 경우 안구건조증에 걸리게 됩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눈이 충혈되고 가렵고 따가움을 느낍니다.

쉽게 눈의 피로감을 느끼고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실같은 눈곱이 자주 끼고 바람을 쐬거나 책을볼때 심한 눈의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눈을 자주 깜박여 줍니다.

눈물샘에서 분비된 눈물이 안구에 고르게 퍼지도록 하기위해 눈을 자주 깜박이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책을 읽을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여 주는것이 좋습니다.

하루 2-4회 눈꺼플세척을 합니다.

눈꺼플안에 지방이 쌓여서 산화되면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눈꺼플의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눈을 2-4회 세척하면 안구건조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눈운동과 눈마사지를 합니다.

눈을 상하좌우로 움직여주고 눈동자를 돌려줍니다.

누워있는 8자를 그리면서 눈동자를 움직여주면 눈의 피로를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취침전에 뜨거운물수건으로 눈찜질을 하면 눈세척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안구건조증 자가진단

개인파산이란?

개인이 사업을 하거나 소비활동을 한 결과 부득이하게 자신의 재산으로 채무를

변제할수 없는 상태가 된 상태로 채무의 상태를 정리하기 위해 개인파산 신청자격을 정해두고

스스로 파산신청을 할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개인파산이라고 합니다.

이는 파산 신고자가 면책을 받으면 모든 채무를 탕감받을수 있고 채무기록이 남지않아

새출발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개인파산의 목적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개인사업을 하다가 사업실패를  하거나 부득이하게 보증을 섰는데 잘못되어

전재산을 잃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삶의 의욕을 잃고 위험한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성실하게 살았음에도 과도한 채무로 인해 절망에 빠지고 삶의 의욕을 잃었을때

다시 새로운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개인파산의 목적입니다.

개인파산 신청자격

자신의 채무를 변제할수 없는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파산 신청자격이 됩니다.

은행대출,신용카드대금,사채 등의 채무가 모두 가능하며 신용불량자가 아닌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지급불능 상태라고 하는것은 채무자의 변제능력이 현저히 부족하여 변제기가 다가온 채무를

더이상 계속적으로 변제할수 없는 객관적인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가치가 빚보다 현저하게 적어 빚을 갚아나갈 형편이

되지 않는것을 의미하고 소득이 있더라도 최저생계비을 충당하고 났을때

빚을 갚을 여력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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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원인

유전적인 원인으로 정신분열증 환자의  가족에서 정신분열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인 요인이 큰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환경적인 원인으로 임신중의 문제와 양육시의 환경,스트레스 등이 요인이며

그외에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불균형 을 들수 있습니다.

환각 환청,환시

다른사람이 느끼거나 맛볼수 없는 감각을 환자는 생생하게 경험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다른사람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환청이 나타나면

같이 대화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 다른사람이 보았을때는 혼자 중얼거리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망상

일반적으로 같은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사실이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자신이 유명인물이라는 생각을 하거나 다른사람이 자신을 감시하고 미행하면서

자신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는 망상을 하게 됩니다.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주위에 대한 반응이 둔하거나 이상해질수 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감정조절을 못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긴장하고 주변의 일에 관심이 없고 감정변화가 둔하다보니 무표정해지며

때로는 슬픈 상황에서도 큰소리로 웃는등 주변상황 파악을 못합니다.

무욕증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의욕이 없어지고 활력이 없어지면서 앞날의 목표가 사라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양치와 세수,목욕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위생관리도 하지 않습니다.

기타 정신분열증 환자의 증상으로는 수면장애,집중력장애,고립과 공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약물이나 술에 의존하기도 합니다.

이상한 옷차림을 하거나  이상한 화장을 하고 목적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영적인 문제에 집착하거나 종교적인 문제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분열증 치료를 위해서는 향정신병약을 복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방법 입니다.

약물복용시 증상이 현저하게 호전이 되는데 복용하지 않게 되면 70-80%는 재발합니다.

췌장암의 원인은 크게 몇가지로 나눠볼수 있습니다.

흡연

흡연은 페암과 후두암,식도암,간암 등에 영향을 주는데 췌장암 환자의 30%는 흡연이 원인입니다.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하면 췌장암의 발병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데 음주보다는 흡연이

췌장암 발병요소의 큰 원인입니다.

당뇨병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췌장암 발병율은 현저하게 높아집니다.

때로는 췌장암에 의한 내분비 기능 장애가 당뇨병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는 2년 전후로 당뇨병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췌장암을 제거한후 당뇨병이 호전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과 췌장암과 깊은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전

가족중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을 경우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훨씬 높아집니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지 중에서 췌장암에 걸린 환자가 있었던 경우에는

정기적은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어느정도 암이 진행되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췌장암은 45세 이전에는 잘 발병하지 않고 60-80대에 많이 발병하게 됩니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동양 보다는 서양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서양에서의 췌장암 발병율이 높은것은 섭취하는 음식이 원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육류소비와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전립선암을 비롯한 대장암과 췌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전립선암이나 대장암,췌장암 발병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췌장암은 쉽게 전이가 되어 사망율도 높습니다.

따라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고기와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가능하면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음주,흡연 역시 췌장암의 원인이 되므로 금연,금주 하는것이 췌장암의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불안장애는 유전적인 원인이 큰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뇌의 전두엽,변연계, 또는

후두엽 등에 신경전달물질의 부족 또는 과다 현상으로 인해 불안장애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신경전달물질 외에  실제 일어나지 않은 막연한 일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갖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공포,자신의 목표달성을 하지 못할것같은 불안감,

무슨일이 생길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항상 무언가에 쫒기는 듯한 초조함이 동반되는데

이런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불안장애가 지속됩니다.

이런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우리는 흔히 노이로제 또는 히스테리 라고 치부해 버리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현대사회는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다보니 불안장애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의 도표에서 알수 있듯이 불안장애로 병원 진료를 받는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어떤 증상들 동반하는지 구체적인 불안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와 같은 불안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들이 불안장에 증상을 이해하고 대화와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피부암은 황인이나 흑인에게는 드문 암으로 주로 백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었으나

최근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부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동양인의 경우 발바닥이나 손톱밑과 같은 부분에 잘 생기다보니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암은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며 30대 이하는 거의 없는데 40대 부터

발생하기 시작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훨씬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피부암은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자외선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자외선은 비타민D의 흡수율을 높인다거나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만큼

전혀 쪼이지 않으면 신체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 만큼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시간에

햇빛을 쬐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외에도 발암성 화학물질에 노출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피부암에 걸리기도 합니다.

피부흑색종

검은점이 갑자기 커지거나  점 주위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액체가 나오면서

탈모증상,국부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암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편평상피암

초기에는 가렵거나 아프지도 않는 단단한 덩어리 모양으로 또는 사마귀 모양으로 돌기가

생깁니다.장기간 같은 모양으로 있다가 어느 순간 점차 색이 변하면서 커지고 자극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점차 궤양이나 출혈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림프절에 전이가 되었을때는

초기를 벗어난 상태입니다.

기저세포상피종

초기에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궤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항생재 치료를 오래 했는데도 별 효과가 없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ㅣ.

흑색종은 림프관을 따라 뼈나 간,폐 등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신체부위에 있는 점이 가렵거나 커지고 있다면

흑색종을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