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스토리

우리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중요한 물질을 항산화제라고 하며 항산화제는 세포의 노화방지,항암작용

콜레스테로 배출 등에 효능이 뛰어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활성산소란?

우리는 숨을 쉬면서 공기를 통해 산소를 받아들여 생명을 생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 산소가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세포를 파괴시키는 독성 물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활성산소 라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생체의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의 노화시키고 돌연변이 세포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체내 단백질의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의 기능을 저하시키며 핵산에도 손상을 줍니다.

핵산 염기의 변형,결합,당의 산화 분해 등을 초래하여 암이나 당뇨,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항산화제의 효능

활성산소가 위와 같이 몸안에서 세포의 노화와 변이로 질병을 유발할때 이런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 황산화제 입니다.항산화제는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라색 계열의 채소및 과일인 포도,블루베리,빌베리,푸룬,흑미,검은콩 등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항산화 물질이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붉은색 과일인 토마토와 사과,수박,딸기,파프리카 등에는 라이코펜 함량이 풍부하며 노란색 계열인 호박당근,레몬,고구마 등에 함유 되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 역시 항산화제의 역활을 합니다.

항산화 영양소는 컬러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조금씩 효능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항암작용과 콜레스테롤 배출,세포의 노화방지,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는 공통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영국의 제임스 왓슨 박사는 항산화제가 암환자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암환자의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를 함에 있어 활성산소를

이용하게 되는데 체내에 항산화제가 지나치게 많을 때는 항암 치료를  방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 젊을 사람이 암에 걸렸을때는 더 빨리 사망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젊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나이든 사람에 비해 활발하다보니

암세포도 훨씬 빨리 전이가 된다는 것이었죠.

실제로 전립선암에 걸린 노인들은 사망할때 까지 수술을 하지 않는 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천천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평균 수명을 계산해 봤을때 굳이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그만큼 아주 느리게 진행된다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젊은 사람이라면 달라지겠죠.

물론 항산화제가 암환자의 치료를 방해할수는 있지만 그건 암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일반인들은 항산화제를 평소 충분히 섭취하여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암을 예방하는 길이고 고혈압,심혈관질환 등의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두뇌발달을 도움

두부의 주 원료는 콩으로 콩에는 단백질 외에도 필수지방산,비타민,기타 무기질 성분이 풍부합니다.

두부의 레시틴 성분은 신경전달 물질로 두뇌발달과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두부는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갱년기 여성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근육형성과 골다공증 예방

두부에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 성분은 뼈와 근육을 만드는 구성 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과 근력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하면서도 식물성이라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지 않아 건강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

여성은 폐경이 오면서 다양한 신체적인 변화를 겪게 됩니다.

안면홍조,골다공증,우울증 등의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콩에는 여성호르몬과

같은 효능이 있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콩 및 콩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

두부에 들어 있는 리놀레산,레시틴,이소플라본,피토스테롤 등의 물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특히 이소플라본과 리놀레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매예방

콩에 함유 되어 있는 레시틴은 두뇌에 활력을 줍니다.

치매 환자에게 레시틴을 처방하면 기억력이 20-50% 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노화 방지

두부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사포닌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사포닌은 항암작용을 하며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군, 비타민E 등은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가져오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단백질 입니다. 콩은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물성 단백질로 근육을 만들어주는 우수한 영양 공급원 입니다.

특히 검정콩은 비만을 억제하는 인자가 함유 되어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충분히 섭취했을때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는 낮고

근육형성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계란 노른자 한개에는 하루치 콜레스테롤 권장량의 2/3가 함유 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몸에 해로우니 조심해야 한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계란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고

섭취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계란속의 콜린 이란 성분은 뇌의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활성화 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치매 환자의 뇌에는 아세틸콜린 수치가 현저하게 낮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계란 흰자에 들어 있는 '리소자임' 이란 성분은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엽산,칼슘,철분 등이 풍부하여 임산부와 수유부의 영양공급에 아주 좋습니다.

계란 노른자의 루테인 이란 성분은 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의 갈베스톤 텍사스 주립대 안과 프레데릭반 쿠직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계란 노른자의 루테인과 지잔틴란 성분은 우리의 시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나이를 먹게되면 망막 중심부위가 퇴화하면서 실명을 하게 되는

'황반부 변성'이 일어나게 되는데 계란 노른자의 루테인과 지잔틴이 이런 증상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계란노른자와 시금치,케일 등인데 실제 실험을 해본결과

루테인 함량은 시금치가 높았지만 몸에 흡수되어 이용되는 비율을 계란의 루테인이 훨씬

효율젹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60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매일 계란 1개식씩 5주 동안 섭취하게 한뒤 혈중 루테인과 지잔틴의

체내 농도를 측정해본 결과 계란을 섭취하지 않는 그룸보다 루테인 26%,지잔틴38%로

루테인과 지잔틴의 혈중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연구팀에서도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에게 18개월 동안 루테인 15mg과

비타민,황산화제 등을 보충한 결과 시력이 두배나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계란 노른자의 비타민E성분은 노화방지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비오틴이란 성분은 백발방지,대머리예방,근육통완화,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계란 노른자 1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200mg으로 성인 하루 콜레스테롤 권장량인 300mg의 2/3나 됩니다.

그러나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 이란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 하여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활을 합니다.따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고지혈증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계란의 콜레스테롤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으며 오히려 계란의 영양분에서 얻을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실제로 미국 코네티컷 대학의 마리아 페르난데스 박사 연구팀이 고혈압,고혈당,중성지방과다,복부비만,

HDL콜레스테롤수치 저하등 세가지 이상의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중년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저탄수화물식단그룹,계란3개 그룹,계란3개에 해당하는 대용식품을 섭취한 그룹으로 나누어

혈중 지질을 측정한결과 하루 계란 3개씩 섭취한 그룹이 실험전보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두배로 늘어났지만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변화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른 두그룹 역시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고 중성지방 수치는 낮아졌는데

계란을 3개씩 섭취하는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혈중 지질 개선 효과는 더욱 높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 실험 결과에 의하면 계란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의 혈중지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D,콜린 등은 다른 음식에서는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이며

비타민D,콜린,루테인,제아산틴 등의 영양소는 노른자에는 소량 함유되어 있지만 우리가 섭취했을때

체내 이용율이 높아 대사증후군,체중조절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계란 섭취를 조심해야 하는 경우

신장이 나쁘거나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아이들도 계란의 섭취는 조심해야 합니다.

비타민A는 레티놀과 베타카로틴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베타칼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이 됩니다.

우리가 많이 섭취하는 녹황색 채소 즉,시금치,당근,늙은호박,고추,곶감,귤,무우청,살구 등

노란빛및 주황빛,녹색빛을 띠는 채소와 과일에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습니다.

레티놀은 주로 동물성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돼지간,소의간,뱀장어구이,오징어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주로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화,주름개선,색소침착 등에 효능이 있으며 뼈,치아,머리카락,손톱 등의 성장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또한 암의 증식을 억제하며 백혈병 치료제,항염증제 등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레티놀이나 베타카로틴 성분은 위장의 소화액에 의해 분리되고 지방과 결합하여

소장에 이르게 되는데 담즙과 이자액의 효소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소장벽의 상피세포막을 통해

흡수되어 간에 저장이 됩니다.

야맹증

비타민A는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어두운 장소에 갔을때 차츰 익숙해 지는것은 눈의 망막에 명암을 감지하는 로돕신 이란

물질이 있기 때문인데 이 로돕신의 주성분이 비타민A입니다.

항암작용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암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피부와 장기를 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어 암을 억제하는 제기능을 발휘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레티놀이나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축적이 되었다가 필요에 의해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사용되고

나머지는 축적이 되어 항암작용을 합니다.

베타카토틴울 풍부하게 섭취하면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항암작용을 하게 되는데

특히 폐암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타민A의 효능은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함께 섭취하였을때 흡수율이 높아지고 상승작용을 일으킵니다.

심장질환 예방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은 혈중 나쁜콜레스테롤인 LDL을 배출하는 역활도 합니다.

LDL은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 되어 혈관내벽에 축적이 되면서 혈액을 탁하게 하고

동맥경화증,협심증,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나쁜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것을 방지하는것을 막아주는 주는 성분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 입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안구건조증,각막건조증,피부질환,감기,탈모,만성설사,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콩의 종류는 서리태와 서목태(쥐눈이콩) 로 나뉘어 지며 서리태는 생육기간이 길어

10월경 서리를 맞은 뒤에야 수확할수 있어 서리태 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주로 밥에 넣어서 먹거나 떡을 만들어서 섭취하거나 청국장을 만들때 사용합니다.

서목태는 쥐눈이콩이라 하여 약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반콩 보다 크기가 작고 속은 노란데 효능은 뛰어납니다.

쥐눈이콩을 많이 먹는 산골 사람들이 오래달리기를 잘하고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보이고 건강한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모두 검은콩의 효능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검은콩은 뛰어난 효능이 아주 많습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두뇌 발달

콩속에는 레시틴이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콩의 레시틴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학습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으며 뇌의 아세틸콜린  양이 정상인보다 적게 공급되면

알츠하이머란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레시틴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어 성장기의 어린이와 노인의 치매예방을 위해 반드시 섭취하면 좋습니다.

심장병 예방

미국의리디아 바자노 박사는 (루이지애나주 듈레인대학) 검은콩에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포타슘,칼슘,마그네슘,엽산 등이 풍부하여 혈압을 낮춰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정자 생성에 도움

콩단백질에는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아르기닌은 정액속 단백질의

80%에 관여하고 정자수를 늘리고 정력을 높여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닐알라닌은 체내에서 쾌감을 일으키는 도파민과 성욕과 관련있는 노르아드레날린으로 변화합니다.

질병및 항암작용

검정콩에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항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콩에 함유되어 있는 제니스틴은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활을 하여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또한 파이토캐미컬 성분이 풍부한데 파이토캐미컬중

이소플라본 이라는 색소는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합니다.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과다분비로 인하여 전립선암에 노츨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소플라본은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예방과 콜레스테롤 감소

검정콩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와 칼륨,칼슘,비타민B12,엽산,베타카로틴,철분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검정콩의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여 고혈압 예방에 좋으며 엽산,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변이와 노화를 방지합니다.

또한 콩의 불포화 지방산은 몸안의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시력향상과 탈모예방에 도움

시력보호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가 안토시아닌  성분 입니다.

검은콩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시력회복과 시력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머리카락의 주요 성분은 캐로틴 이란 단백질 성분인데 검정콩은 단백질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피에 단백질 공급에 도움을 주어 탈모예방에도 효능이 뛰어납니다.

검은콩 삶은물을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굴때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엽산의 일일 권장량은 일반인의 경우 400mg, 임산부는 800mg ,수유부는 600mg 이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중의 여성이 엽산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엽산이 태아의 성장발육에 깊이 관여하여

기형아 출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기형아 출생은 유전적인 요인 외에 환경적인 요인을 들수 있는데

그중 중금속 오염의 문제도 있지만 영양소의 부족 역시 기형아 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특히 엽산의 부족은 기형아 출생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엽산은 DNA합성에 있어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호모시스테인을 메치오닌으로 변화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임산부의 혈중에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많아지면 임신전자가증,조산,태아발육장애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임신초 태아의 신경관 합성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적혈구의 수명은 4개월 정도 됩니다.따라서 끊임없이 적혈구를 생성해야 하는데 조혈작용을 하는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악성 빈혈 증상을 동반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엽산은 단백질 합성에도 관여하여 세포의 생성을 도와 줍니다.

우리몸에서 위세포는 24시간을 주기로 세포의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는데 엽산이 부족하여

세포의 생성이 더디다보면 위궤양이 될수 있고 구강염,빈혈 등도 엽산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엽산은 위와 같은 효능 외에도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여 뇌졸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노년기의 청력 약화에도 엽산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남성에게 있어 엽산의 부족은 이수정체 정자가 발생하거나 남성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수정체 정자란 염색체수가 적어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태아가 발생하거나

임신후에도 유산의 확률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학적으로 유산균을 처음 발명한 사람은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파스퇴르 입니다.

포도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유산균을 발견하였으나 포도주를 시게 하는 나쁜균으로 알고

유산균에 대한 효능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유산균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것은 러시아의 생물학자 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메치니코프에 의해서 입니다.

유산균 발효유를 상시 음용하는 불가리아와 코카서스 지방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유산균 발효유가 자가 중독증상 치료와 인간의 생명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메치니코프에 의하면 노화는 장내 부패균이 증식하면서 유해 독성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인것으로

유산균을 섭취하여 이런 독성물질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로 메치니코프의 아내는 남편이 선천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았는데 매일 유산균 발효유를 만들어서

섭취하면서 병이 많이 호전되는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우리나라 사람의 17%가 변비로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변비는 대장에서 변이 정체되면서 이상 발효하게 되고 아민,암모니아,트리프토만과 같은

유해물질을 다량 생산하게 되면서 대장암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유산과 초산을 생성하게 되고 이 성분들이 장 벽을 자극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을 도와줍니다.

아토피 예방효과

강남 성모병원의 박영민 교수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아토피 가족력이 있는 산모의 경우

임신기와 수유기,그리고 출산이후 영유아 때 유산균을 투여하게 되면 아토피 질환의

발생을 줄이거나 늦추는 효과를 보았으며 음식물 알레르기를 보이는 소아기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서도 유산균의 치료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비만예방

비만인의 장에는 피르미쿠트 라는 장내세균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는데 이 장내세균을

유산균으로 대체했을때 실제로 살이 빠진다는 것을 쥐실험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효과

지방질의 체내 대사활동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이 됩니다.

콜레스텔이 쌓여 혈관벽이 좁아지면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산균을 섭취했을때 혈중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구강 건강

사람의 구강에는 400-500여종의 미생물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미생물은 입냄새와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충치 발생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향긋한 향이 나는 대표적인 과일에 유자와 모과를 들수 있습니다.

두 과일의 공통점은 향이 정말 좋은데 다른 과일처럼 생으로 섭취를 할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자와 모과는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유자는 감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감귤보다 껍질이 두껍고 씨앗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신맛이 너무 강해서 설탕에 재웠다가 유자차를 만들어 먹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유자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레몬의 세배 이상 되며 구연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와 구연산은 감기 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특히 유자에 들어 있는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 줍니다. 따라서 감기에 걸렸을때 따뜻한 유지차를 마시면 목의 통증이 완화됩니다.

유자가 감기예방 효능이 뛰어나서 이미 유자차로 많이 음용하고 있지만 유자는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껍질과 유자씨에는 리모네이드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성분이 항암효과가 있으며

유자의 노랑색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노란색 채소와 과일에는 카로티노이드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우리가 섭취하였을때 우리몸에서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줍니다.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몸에서는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영양분을 적재 적소에 이동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활성산소는 세포의 노화를 가져오는 성분입니다.

세포의 노화로 인해 신체는 노화가 진행되고 돌연변이세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돌연변이 세포는 정상세포가 아닌 질병을 가져오는 세포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암세포와 같은 것이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줍니다.

세포의 노화가 방지 되면서 젊음을 유지할수 있고 질병을 이겨내는 면역력이 생기며 피부노화도 막아줍니다.

유자 100g 당 칼륨이 262mg 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특히,국물과 째개 종류,소금에 절인 장아찌,젖갈 등의 음식을 즐겨 섭취하는 한국 사람들은

염분 섭취량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분의 섭취량이 높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유자의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키토산의 효능 첫번째

게와 새우껍질,오징어연골,조개껍질 등에는 키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키틴은 고분자 화합물로 섭취해도 흡수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이 키틴을 연한 산성액에 녹여서 가공한 것이 키토산 입니다.

따라서 키토산은 위액에 녹으며 많은 식이섬유 중에서 플러스전기를 띠는데 이로 인해

키토산을 섭취했을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간장에서 만들어진 소화효소인 담즙산은 콜레스테롤로 부터 만들어지는데

소화과정에서 십이지장으로 방출되었던 담즙산이 소장에서 재흡수 되는데

이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키토산이 담즙산과 섞이면 이것을 흡착하여 젤 형태로 만든뒤 변으로

배출하는 역활을 해줍니다.

이때 주변에 있던 지방도 함께 굳어지면서 배출이 됩니다.

키토산효능 두번째

장내세균을 증가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변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 독소가 발생하여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런 염증들이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키토산효능 세번째

혈당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어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는데 산성화된 우리의 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개선시켜 줍니다.

따라서 각종 성인병을 비롯한 질병에대한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키토산의 효능 네번째

다이어트효과를 들수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에는 많은 기름기 노폐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기름기 노폐물은

체외로 잘 배출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기름기 노폐물은 차곡 차곡 쌓여서 혈액을 산성화 시키고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립니다.

또한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그런데 키토산은 기름기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태안 앞바다의 기름 유출사고가 있을때 공업용 키토산으로 기름기를 흡착시킨것을 보셨을겁니다.

강력하게 기름기를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키토산 [바로가기]

아연은 체내의 면역체계와 주요 대사과정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며 DNA와 RNA합성,단백질대사와 같은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활을 하며 왜소증과 성기능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아연의 중요성에 대해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1961년 이란의 농촌에서

대량으로 발생한 성기능 부전증과 왜소증이 아연결핍의 영향인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 미국 덴버에서 어린이들에게 아연결핍증상이 나타나면서 일일 섭취권장량이

정해지게 됩니다. 아연은 우리 체내의 90%는 근육과 골격에 분포하고 기타 모든

세포,체액,조직 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아연은 독성미네랄의 체내흡수를 막아주고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하여

아토피 피부염에 도움이 됩니다.

바이러스 감염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때는 아연의 체내보유량이 줄어든다고 하니

아연을 보충하는것이 좋습니다.

식욕부진,무기력,미각과 후각상실,피부발진,성장지연,상처치유가 더딤,신경정신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왜소증(난장이),유산,기형아,대사장애,야맹증,골격형성장애,우울증

정신분열증,학습능력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수포나 농포성 발진이 얼굴,입주면,항문,관절,팔다리 등에 나타나게 되며

전신의 피부가 거칠어 집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이나 기능저하,부신피질 기능저하 등도 아연결핍이 주요 원인입니다.

엽산이 풍부한 시금치와 녹황색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는 아연의 흡수를 높여줍니다.

특히 호박씨에 단백질과 아연이 풍부한데 어린이들에게 섭취시킨 결과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외에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곡류,해바라기씨,호박씨,참깨,호두,버섯,견과류등 잡곡이나 알곡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소고기,치즈,장어,바지락,대합,홍합,굴,가리비,닭고기,양고기,계란,오징어,문어,새우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레가 기억력을 증대시키고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카레를 섭취하게 한후와 일반 음식을 섭취하게 한후의

결과를 비교해 보았더니 카레를 섭취했을때 뇌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혈류가 4%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또한 뇌의 해마 부위 활동량도 증가하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연구는 미국에서도 진행했는데 미국인의 채매 발생률과 인도인의 치매발생율을 비교한 결과

인도인의 치매 발생율은 미국인의 1/4 로 치매 발생률로는 세계 최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치매가 발생하는 것은 뇌에 독성 단백질이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카레의 커큐민 성분은 뇌의 독성단백질을 분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카레의 커큐민 성부는 기억력 증가나 치매예방 효능 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비타민인 비타민E 보다 항산화 효과가 8배나 뛰어납니다.

카레의 커큐민 성분은 항암작용도 하는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한달동안 하루 1.5g씩 강황을 섭취한 경우 돌연변이 세포가

훨씬 감소된다는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인도인의 암 발생율이 현저하게 낮은 것도 그들이 카레를 주식으로 하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카레의 커큐민 성분은 유방암,자궁경부암,위암,간암,백혈병,난소암,췌장암,전립선암,대장암등 다양한 암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으며 커큐민은 정상세포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고

암세포만 스스로 죽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커큐민을 투여한 동물 실험에서 종양의 크기가 감소하고 전립선암 전이가 훨씬 적게 발생하는것을

밝혀냈습니다.따라서 카레는 전립선암 예방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이 될수도 있습니다.

카레의 강황성분 뿐 아니라 계피와 월계수잎 추출물등 강한 향신료 성분에서 고지혈증 개선효과와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케일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의 함량이 아주 높습니다.

케일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에는 루테인,비타민B,C,E,클로로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는 녹황색 채소중 가장 높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함량은 당근과 시금치의 3배-7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은 우유의 10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영양성분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니코틴해독과 중금속과 방사선 등의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합니다.

그외에 칼륨과 비타민U,비타민C 등은 위궤양과 위암,폐암,간암 등에 효능이 있으며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케일에는 철분과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케일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우유의 3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케일의 엽사은 DNA합성에 도움을 주어 임산부가 충분히 섭취하면

기형아 발생율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두뇌 세포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케일의 엽록소를 비롯해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풍부한 섬유질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당분이 바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병 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항암작용을 하는 채식

채소와 과일이 위장암과 흡연과 관련된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 이라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콜로라도대학의 건강의학센터 교수에 의하면 채소는 폐암,결장암,구강암,후두암,식도암 등에

효과적이며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밀기울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결장암에 좋습니다.

붉은 살코기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확률은 네배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은 두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남성들의 전립선암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도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고기를 섭취하는 양이 늘어나는것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육류의 단백질 섭취를 대체할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것이 콩및 콩제품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채식

채소와 과일로 구성되어 있는 식단은 심장질환 예방해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몸안에 들어가 수분을 빨아들여 7배 이상 부피가 커집니다.

따라서 포만감이 오래가며 몸안의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특히 변의 양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엽산이 심장질환을 예방해준다는 연구 결과는 많이 발표 되었습니다.

호모시스테인이라고 불리는 해로운 아미노산의 혈중 수치를 낮추어 주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금치를 비롯한 녹황색 채소에는 풍부한 엽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즉 LDL 이 산소화 결합하여 동맥에 손상을 입히게 되는데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즉 셀렌,카로틴,라이코펜,안토시아닌,카로티노이드 성분들이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게 됩니다.

돌연변이 세포는 세포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이런 세포들이 질병과 암을 가져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산화방지제 역활을 해주는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채소와 과일의 식이섬유와 영양소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생후 6개월 까지는 반드시 모유수유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자연식이며 최상의 완전식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의 초유에는 아기에게 꼭 필요한 면역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아기의 질병 예방을 위해 초유 수유는 꼭 필요합니다.

또한 모유는 아기의 뇌발달에 도움을 주며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줄뿐 아니라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모유수유는 필요합니다.

생후 5-6개울 정도가 되면 모유만으로 아기의 영양공급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유즙 외의 고형식품으로 아기의 성장에 맞추어 보충해 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아기는 생후 3개월이 되면 출생시 몸무게의 2배가 되고 5개월이 되면

출생시 몸무게의 2.5배가 되기 때문에 유즙만으로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안됩니다.

이유식은 곡류,과일,채소,생선,고기등 다양하게 먹이자

영유아기는 정신적,신체적으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또한 영유아기의 건강상태는 평생 살아가는데 있어 기초가 되므로

모든 영양성분이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영유아기때 식습관이 평생 갈수도 있는 만큼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하는것이 좋으며

싱겁과 담백하게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식품을 사용

영유아기때는 면역력이 약합니다.

따라서 신선하면서 위생적이고 공해물질에 덜 노출된 식품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품첨가물이 많이 포함되지 않은것이 좋으며 원산지와 유통기한

유통경로 등도 꼼꼼하게 따져보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란?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과 같은 에너지원은 아니지만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섬유질 입니다.

특히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식이섬유의 섭취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당질은 바로 지방으로 저장이 됩니다.

그런데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게되면 우리몸에 섭취된 당질이 바로 흡수되지 않도록

흡수를 지연시켜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경우 급격한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게 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섭취한 당질이 바로 지방으로 흡수되는 막아주면서 긴시간동안 포만감을 유지하여 주어

다이어트시 참기 힘든 공복감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의 효능은 포만감을 주고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는것 외에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식이섬유를 섭취하였을때 발효과정이 진행되면서 비피더스와 같은

유익한 미생물이 증식하게 됩니다.

장내 유익한 유산균이 당분을 분해하고 유기산을 생성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식이섬유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로 나눌수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잘노는 식이섬유로 살구,키위,브로콜리,바나나,브로콜리

미역,다시마,사과,양상추,당근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잘녹지 않는 식이섬유로 우리가 많이 섭취하는 김치나

콩나물 등의 나물류와 고구마,호박,시금치,부추,강낭콩,팥,대두,옥수수 등의 식품으로

주요 기능은 수용성 식이섬유보다 떨어집니다.

원활한 배변활동과 대장의 기능 증진을 위해서는 불용성 식이섬유보다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매일 충분한 양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변비로 고생인 경우도 많죠.

분말로 나온 식이섬유가 있는데 저는 수시로 분말로된 식이섬유를 타서 마십니다.

식이섬유를 섭취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 링크 연결합니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  [보러가기]

허벌티는 살빠지는차 또는 다이어트차 로 불리고 있습니다.

허벌티는 체지방을 분해하면서 내장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서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남성들의 복부비만에도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소화기관과 내장에 기름기 음식 찌꺼기들이 자꾸 쌓이게 됩니다.

이런 기름기 노폐물이 쌓이면서 내장지방이 생기게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으며 혈액에는 중성지질이 쌓이게 됩니다.

신진대사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에너지 활동이 느리다보니

칼로리 소모량은 줄어들고 복부는 점차 비만 상태가 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잇살이라고 하는것은 이렇게 노폐물이 쌓이면서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들면서 점차 살이 찌게 되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장 청소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내장 청소를 하기 위해 충분히 물을 섭취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수로는 기름기 노폐물 배출을 할수 없습니다.

옷에 오염이 생겼을때 그냥 물에 세탁하면 지워지지 않지만

세제를 사용하면 지워지듯이 내장의 기름기 노폐물 역시 생수로는

배출이 잘 안됩니다.

그런데 녹차나 허벌티,허브차에 들어 있는 여러가지 성분들, 즉

떫은맛의 탄닌이나 카테킨 성분등이 세제와 같은 역활을 해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허벌티에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허브추출물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허벌티를 마시는 것이 단지 살을 빼는것 외에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위의 말린 꽃잎은 히비스커스 꽃잎입니다.

히비스커스꽃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몸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세포의 노화와 변이를 가져와 몸의 노화를 가져오고

암과 같은 질병을 초래하기도 하죠.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몸의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항산화제로 유명한 토코페롤의 5-7배 정도 항산화효과가 뛰어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방지에도 좋지만 시력보호에도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역활까지 해줍니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허벌티를 하루 2-3리터 이상 마시면

건강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일반 생수를 하루 2-3리터 마시는 것은 힘들지만 허벌티는 상큼한 레몬향도 나서

생수보다 훨씬 마시기도 좋습니다.

또한 미세한 분말로 되어 있어 찬물에도 잘 녹으며 휴대용기에 담아 다니면서

수시로 물에 뿌려서 마시면 됩니다.

지금 이루다몰에서 허벌티 구매시 허벌물병과 휴대용기를 사은품으로 드리는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창에 '이루다몰'이라고 검색하셔도 되구요

아래 링크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당근의 붉은색은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당근뿐 아니라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중에서 노란빛을 띠는 호박이나 고구마

등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게 됩니다.

카로틴은 우리몸에서 생성되지 않는 성분이라 음식섭취를 통해서만

공급해 줄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암작용과 더불어 치매나 중풍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몸에 해로운 물질로 세포의 노화와 변이를 가져오는 물질로

세포가 노화되고 변이가 생겨나면서 노화증상과 더불어 돌연변이 세포인

암세포도 생성이 됩니다.

활성산소는 암,치매,중풍,심근경색 등의 질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할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당근의 비타민A성분은 눈의 피로에 좋으며 야맹증에 도움을 줍니다.

당근은 섬유질이 풍부하며 혈관의 혈전을 옹해시켜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과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변이 장에 오래 머물러 있는

시간을 줄여 줌으로써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당근은 기름에 익혀서 섭취하게 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생으로 섭취하는것 보다 익혀 섭취하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또한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껍질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칼슘,칼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면서

칼로리와 당지수는 낮아 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중의 하나 입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세포의 손상및 노화를 막아주어 감상선암에도 좋지만

전립선암과 고혈압,심혈관질환에도 좋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폴리페놀성분은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을 도와주며

탄닌 성분은 기름기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녹차를 많이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활을 하여

신진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콩

콩의 이소플라본,제니스테인,플라보노이드,사포닌 등의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효능을 지닌 이소플라본은 유방암과 대장암을

에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콩은 또한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다이어트시에 꼭 섭취하면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양배추

당근이나 호박,양배추 등에는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암세포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양배추의 비타민U성분은 위암과 갑상선암에 좋습니다.

양배추는 살짝 데쳐서 섭취할때 흡수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와인

포도의 탄닌,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텔을 배출하고

몸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산은 활성화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에는 생포도 보다는 적포도주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그이유는 폴리페놀 성분이 알콜에 잘 녹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버섯

버섯은 항암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입니다.

버섯의 다당체는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며 암세포와 감염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버섯은 칼로리와 당지수가 낮아 건강식품으로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식품중 약용효과가 있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라지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약용효능이 뛰어난 식품들 특징이 씹었을때 약간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

더덕이나 두릅의 맛이 그렇고 도라지 역시 쌉싸름한 맛이 느껴지는 나물입니다.

 이런맛은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 때문입니다.

인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성분이 우리 몸에 좋은건 이미 알고 계실거예요

도라지에도 역시 사포닌성분의 영향으로 우리몸에 좋은 역활을 해주고 있답니다.

도라지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도라지효능

도라지는 우리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산성식품 보다는 알칼리성 식품이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넘어갈까요?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을 구분하는 기준은 그 식품의 PH를 측정하여  산성 또는 알칼리성으로 구분합니다.

단순히 이 기준으로만 본다면 과일이나 식초는 산성식품이 된답니다.

그런데 음식이 우리 몸에 흡수되어서 나타나는 성질이 더 중요한데 음식섭취후 소화 분해되고 난 다음

남은 물질의 PH를 측정하여 산성 또는 알칼리성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육류는 섭취전에는 중성이나 알칼리성인데 섭취후 질산이나 황산으로 변하게 되면서 산성식품이 된답니다.

반대로 과일이나 채소 등은 섭취전에는 산성이지만 섭취후에 염기성이 되어 알칼리성으로 분류 된답니다.

산성과 알칼리성 식품에 대한 개념 정립이 되셨나요?

위에서 간단하게 설명 드린것처럼 도라지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몸에 이로운 식품입니다.

도라지는 호흡기질환에 아주 좋습니다.

감기와 천식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우리 조상들도 도라지즙을 약용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혈관계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전이 혈관내에 쌓이면서 유해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서 혈관을 막아서 발생하게 되는데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에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만드어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면역력강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을 비롯한 비타민C 와 철 인 등의 우리몸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런 유익한 성분들은 우리몸에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피부진정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여드름과 성인의 여드름성 피부질환에 죻은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목구멍이 붓고 염증이 생겼을때 그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목을 많이 쓰는 분들은 도라지 달인 물을 자주 복용하게 되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성대를 보호해줍니다.

도라지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어 숨이 차는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 환자들에게 도라지가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은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호박은 우리몸에서 항이뇨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줍니다.

따라서 몸이 잘 붓거나 산후 붓기에 호박을 달여서 호박즙을 드시면 좋습니다.

당뇨에 좋습니다.

호박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당이 소변과 함께

배출되게 되는데 호박을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환자의 인슐린

분비의 촉진을 도와줍니다.

항암 작용을 합니다.

호박의 노란색 성분에는 카로티노이드란 성분이 풍부합니다.

호박이나 당근 등의 노란빛에에 함유 되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 영양소 입니다.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노화방지및 항암작용을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호박에는 팩틴 이라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호박의 팩틴 성분은 사과의 팩틴 성분과 마찬가지로

혈관의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칼로리 소모량도

늘어나게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 예방에도

호박의 식이섬유는 아주 좋습니다.